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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만큼 호들갑떠는 게 없음

안피곤한 사손서
04.12
·
조회 271

안 봤다고 할 때 호들갑2대장 반지의 제왕/해리포터

 

해리포터도 뒤늦게 봤고

이젠 반지의 제왕 정주행중 

유명해서 캐릭터들 다 알아서 첨 봐도 첨 보는 느낌이 아님

댓글
예의없는 장위
04.12
그리고 지금보면 연출 개올드함… 나 추억에 빠져 정주행했을때 1편 진짜 너무 올드해서 억지로 참고 봄… 결국 2편에서 하차…근데 어쩔수가 없기는해. 20년전 영화를 지금 수준에 맞추라는건 20년을 앞서가라는건데
안피곤한 사손서 글쓴이
04.12
클래식하다 감탄하면서 봤는데 배경아트나 이런 건 좋더라 2편 하차 똑같네 뭔 마법이나 대사칠 때 로맨스 등등 참고보는 느낌이 그거였던 거 같기도
의외로 50년대 영화는 봐도 90,00년대가 힘든 경우 많은 듯
중도하차했지만 끝까지 보긴 볼 거
분노한 순우도
04.12
아카데미도 호들갑 떤거구만
안피곤한 사손서 글쓴이
04.12
호들갑떠는 작품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되
부유한 고소
04.12
나왔을 때 봐야지 판타지영화를 20년도 더 지나고 봐놓고서 호들갑 떤다. 별거 없다. 참고봤다 이러고 있네ㅋㅋㅋㅋ. 침평식 침동진 납셨네
안피곤한 사손서 글쓴이
04.12
감탄했고 호들갑작품만 찾는다는데 글을 읽니? ㅋㅋ
피곤한 누이
04.12
홛실히 그런류들은 나온지 얼마 안됏을때 확 빠져서 보다가 나중에 추억으로 봐야 제일 좋은거같음ㅋㅋㅋ 나중에 봐도 좋은것들은 보통 감동적이거나 미쟝센 좋은 cg 적은 영화들같아 오하려 그 시대 느낌 잘 느껴져서 요즘 영화에서 못느끼는 분위기 즐길수릿어서 좋음
안피곤한 사손서 글쓴이
04.12
난 보면서 20년 됐는데도 이정도라니 대단해 하면서 본 거 같음
피곤한 누이
04.12
ㅋㅋㅋ다행이다 나도 반지의 제왕 엄청 좋아하고 우리엄마도 진짜 좋아함 전에 명절에 티비로 전편 다 틀어주면 우리집 그날 하루종일 그거 틀어져잇엇음ㅋㅌㅌㅌ
@안피곤한 사손서
안피곤한 사손서 글쓴이
04.12
그래서 호들갑떠는 건 이유가 있어! 하면서 호들갑떨면 다 찍어먹음 ㅋㅋㅋ 폭싹도 재밌었다
@피곤한 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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