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알바 넘 스트레스 받는다

일상

부끄러운 양령

2일전

고깃집인데 직원들이 알바 관리를 안해서

알바들이 일을 뭐해야할지 몰라 일을 안해

체계적인 교육이 없어

다들 할 줄 아는 것만 하니깐 테이블 치우는 데 3명이 달라붙고 그런단 말이지?

나름 알바 경력 짬 되서 이것저것 할일들이 보여서 혼자 부랴부랴 일하다가 나 혼자만 하는 것 같아서 냅둬보면 ‘야 이거 행주 쌓였잖아‘ 라는 태도로 대하는게 빡친다.. +저번주에 ‘쟤 오니깐 확실히 일이 편해’ 라는 얘기 들은 것도 빡치고..

고깃집이라도 매장 넓고 일하는 사람 많아서 인수인계와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 전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게 너무 빡쳐..

한번 건의하니깐 그런건 니네들이 알아서 해야지 왜 나한테 말하냐는데..

6개월안에 망해라 카악 퉤

만취한 엄여

2일전

사장이 그래??? 미친놈인가 ㅋㅋㅋ

자기 가게에 매뉴얼이 없는 걸 자랑스레 말하네

쯧쯧.... 크게 못 키우겄다

부끄러운 양령 글쓴이

2일전

내가 미친놈일까? 싶었는데 고마워..

행복한 문칙

2일전

알바면 돈 받는 만큼만 하면 그만. 인센티브 받는거도 아니고.

부끄러운 양령 글쓴이

2일전

그렇게 하려고 맘 먹고 다른 알바처럼 테이블 치우기 봇 하고 있었는데

나만 욕먹고 있어서 걍 때려치려고..

가식적인 조위

2일전

마저 진짜 알바들 편한일만 골라할려고해 그것도 한가지를 서너명이 붙잡고있어 케찹따르는거 한명이 병잡고 한명이 따르고 한명은 개봉날짜써준대

부끄러운 양령 글쓴이

2일전

와 오늘 내가 봤던 꼬라지가 딱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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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출신인데 충청도가 말이 느리긴 함ㅋㅋ

일상

분노한 만정

5분전

20대 중후반 자취 시작을 어떻게 해볼까요?

생산가능인구 반토막 반에 반토막 날텐데

너네 오라버니라는 말 실제로든 카톡이든 들어본 적 있냐

날씨는 원망할 사람도 탓할 사람도 없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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