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위고비

일상

피곤한 관구수

04.11

취미는과학이란 유튭에 비만치료제편에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사실상

탈모약 같은거더라 안먹으면 다시 식욕 욕구가 상승한데

결국 약에 의지하지않으면 돌아갈수밖에없을거 같은데

많은생각을 하게 되더라 한번봐봐~

초조한 조온

04.11

당연한거지. 근데 현대사회에 가장 중요한 돈을 쓰는만큼 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복용하면 유지도 가능한거고

피곤한 관구수 글쓴이

04.11

1주에 37만원 막 그정도던데..일반사람은 감당진짜 힘들듯..1달이면 투자할만한데..

초조한 조온

04.11

그건 너가 잘 몰라서 그럼. 한달에 40 중반정도임

@피곤한 관구수

피곤한 관구수 글쓴이

04.11

비슷비슷하네 나도 검색으로 대강알아본거라 무튼 중요한건 내가 생각한 포인트는 금액을 써서 유지를하다가 어느순간 약을 안쓰고 다시 찐다면 어떻게 받아들이게될까에 대한 여러생각들이 들더라 단순하게 걍 안쓰니 찌는거지 하는것보단 그때느낄 무력감도 있을수있고 여러감정이 교차할거같음

@초조한 조온

초조한 조온

04.11

1주에 37이랑 한달에 40중반은 가격차이가 너무 크지.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방식으로 하면 사실상 한달에 20초반임. 아무튼 이건 너무 딥한 이야기고, 위고비는 그냥 일반인이 맞을 약은 절댜아님. 호르몬에 당연히 영향끼치기에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맞아야하는거지. 위고비 맞으면서 운동도 병행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고. 약 끊으면 몸무게 돌아오는거 아니야?라고 단순하게 말하기에는 그건 세상의 모든일이 똑같음. 운동으로 빼더라도 운동 안하면 다시 돌아오는거니까. 그렇기에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열심히하면 위고비도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피곤한 관구수

관통한 채중

04.11

내가 다이어트 보조제품 안사는 이유가 그런거야.

도움을 받는건 좋은데, 사실상 한 번 쓰기 시작하면 계속 찾게될거같고,

호르몬에 영향주는건데 부작용도 있을거같고..

그냥 적당히 먹고 운동 꾸준히 하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낫다고 생각해서

보조제품 산 적이 없음

피곤한 관구수 글쓴이

04.11

나도 비슷한 생각으로 살긴해 근데 위고비는 보조제느낌보단 거의 치료제긴하더라 식욕억제 끝판왕 느낌이던데

관통한 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