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팝업 오픈런한다고 밤새서 줄선거 생각난다
04.11
·
조회 261
작년 봄이엇는데 봄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ㅋㅋㅋ 사람들이랑 줄서고 재미잇엇는데 아직도 별쿠션에 빨간모자 씌워놓은거 보면 기분좋음ㅎㅎ 참고로 이말년 캐릭터 그려진 맨투맨 산거는 아직도 못입음ㅋㅋㅋㅋㅋ 용기가 부족해…
댓글
명예로운 장료
04.11
노숙자처럼 패딩깔고 밤새 잤는데 그게 벌써 작년이라니.....
시간 빠르다....
배부른 나헌
04.11
ㅋㅋㅋㅋㅋㅋ 맞아 심지어 그땐 밤에 추웟지... 지금도 새벽엔 추우려나??ㅋㅋㅋㅋㅋ
매력적인 신의
04.11
그때 막 전날 11시 줄서고그랬자너 ㄷㄷ
배부른 나헌
04.11
맞아 나 그정도까지 해여되나 싶다가 침하하에 벌써 줄서기시작햇다는 글 보고 바로 출발함ㅋㅋㅋ
침착한 양추
04.11
헐 그게 벌써 1년이나 됐네
배부른 나헌
04.11
그러겤ㅋㅋ 사람들 아이돌이나 명품 오픈런이나 밤샘 줄서기하는거 신기하다고 생각햇는데 해보니까 왜 하는지 이해가더랔ㅋㅋ 피곤하긴해도 재미잇엇어 1년전인데도 꽤 즐거운 추억이야!
만취한 원사
04.11
추억이다~~~
배부른 나헌
04.11
ㅋㅋㅋㅋ더 나이먹으면 체력때문에 오픈런까진 못할거같은데 진짜 재미잇는 추억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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