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알죠. 외롭고, 불확실하고, 적의 규모에 압도되는 그 느낌을요.
04.11
·
조회 208


투쟁이 불가능해 보일때가 있을 겁니다.
저도 잘 알죠. 외롭고, 불확실하고, 적의 규모에 압도되는 그 느낌을요.
이걸 명심하세요. 자유는 순수한 개념입니다.
자유는 지시받지 않고 자발적입니다. 민중 봉기가 은하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대들이, 부대들이 싸우는 도중에도 아직 그 사실을 모릅니다. 반란의 전선은 어디에나 펼쳐져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봉기라도 우리 전선을 전진시키죠.
이걸 명심하세요. 제국이 통제에 그토록 간절한 이유는 통제가 부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폭정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폭정은 부서지고, 새어나가며, 권위는 불안정합니다.
억압은 공포의 다른 얼굴입니다.
이걸 명심하고 의심하지 마세요.
그 날이 오면 끝없는 교전과 전투, 저항의 순간들이 제국이라는 둑 위로 흘러넘쳐 제국을 비틀거리게 할 겁니다.
작은 행동 하나가 둑을 무너트리죠.
명심하세요. 행동하세요.
댓글
상여자인 장의거
04.11
안도르 진짜 재밌지.
침착한 월길
04.11
이번 달 말에 시즌 2 시작해! 로그원 바로 직전까지의 이야기로 시즌 끝낸대
상여자인 장의거
04.11
흑 하필 디플이라니..
@침착한 월길
명예로운 장진
04.11
베이더 경, 여기입니다
😎일상(익명) 전체글
오늘의 식단
명제가 참이더라도 그 역은 참이 아니다
1
경사났네 경사났어~~~~
낮에 내가 탄 버스가 사고났어
3
이제 슬슬
4
소피 파워스 귀엽지 않음?
1
KBO 전성기 기준 역대 베스트 라인업 , 이길 수 있는 라인업 들고 와보셈
2
28살인데 섹스 못해봄
31
브뉴월 다 보고 느낀 감상평
5
그래서 이제 뭐함?
철면수심 오늘 공포겜 하는 날
5
물 없이 약먹어도 ㄱㅊ지?
2
한달 유산소했는데 체지방률2퍼 빠졌어!!
4
내가 원나블 캐릭터라면?
4
떨림을 느껴도 안사귀거나 적극적으로 안다가갈수있음?
7
혼코노 왔다가 철수
1
난 내가 골고루 잘 먹는다 생각했지
나도 지브리 카톡 프사해야지 ㅎㅎ
2
아싸 돈 굳었다
1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