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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도 처음엔 멸칭이 아니었네
04.10
·
조회 287
본래 의미는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젊게 살고 싶어하는 40대였는데
지금은 자신이 젊거나 혹은 잘났다고 차각하는 철없는 중년의 뜻으로 쓰인데
평범한 용어들이 멸칭 되는거 안타깝다..
멸칭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겠지?
댓글
행복한 은례
04.10
즐
행복한 은례
04.10
도 첨엔 좋은뜻이였대
건강한 제갈량
04.10
즐겜~
@행복한 은례
간사한 팽양
04.10
너 영포티지?
건강한 제갈량
04.10
너희들이 영포티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본래의 뜻이 왜곡되어 멸칭으로 사용되는 이런 사례가 안타깝다는거에요..
매력적인 왕해
04.10
내가느낀 영포티 멸칭은 그냥 치기어린 자격지심과 박탈감이 낳은 질투같은 느낌이었는데
건강한 제갈량
04.10
지금은 못난 아저씨라는 의미만 포함되면 여러 방법으로 쓰이는 듯
상여자인 곽여왕
04.10
난 진짜 시러 이런 세대 갈라치는 혐오표현이 세대간 이해를 방해하는거같아!!!
건강한 제갈량
04.10
그러니깐!
단순히 나쁜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가 있다는 건 당연한건데(개새끼 씨발새끼, 악마같은 새끼 같은 욕설)
굳이 나쁜 뜻 아닌 단어를 가져다가 그렇게 쓰는 심뽀가 안타까워
부유한 반황후
04.10
진짜 별것도 아닌 걸로 시작하는 혐오가 많아
질투같음
건강한 제갈량
04.10
맞는 말이야
쓰는 사람들이야 계속해서 쓰겠지만
물들지 않도록 노력하자!
명예로운 정욱
04.11
꼽주는게 문화여서 그럼 그걸 즐기고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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