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랑 나랑 10년 동안 혐관이었음
04.10
·
조회 270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질문이 ㅈㄴ 많은 편인데 동생이 먼 말 할때마다 왜?? 왜 그렇게 생각했어?? 라고 물어보는게 ㅈㄴ 멕이는 것 같았대
내 의도는 관심있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같은 의견이라도 물어봤던건데 동생은 누가 의견 말하면 속으로 좀 어 나랑 다르네? 라고 생각해도 앞에서는 티 안내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진짜 한동안 난 눈뜨고 코베인 상태로 쌀쌀맞은 동생을 견뎌야했음
지금은 이제 서로 어떤 성정인지 알아서 이해해줄 부분은 이해해주고 좀 예민할 땐 쿨스루 하고 잘지냄
댓글
하여자인 조제
04.10
ㅋㅋㅋㅋㅋㅋㅋㅋ혐관ㅋㅋㅋㅋㅋㅋㅋ
초조한 가보
04.10
진짜 나 디지게 싫어했어🥹
배고픈 주한
04.10
혐관이 뭔지 한참 생각했네 ㅇㅅㅇ
초조한 가보
04.10
헐 너무 옛날말인가?
효자 나헌
04.10
혐관이 뭐임?
초조한 가보
04.10
서로 ㅈㄴ 싫어하는 관계
우직한 사웅
04.10
그래도 핏줄이니까 10년이 걸려도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네
초조한 가보
04.10
하긴 그냥 남이였으면 몇 번 안맞으면 그냥 쿨스루하긴 해…가족이라 살 붙이고 살아야돼서 이런것도 있는 듯
😎일상(익명) 전체글
엄마한테 떡국을 배웠다
서른 살이 되면 죽어야 하는 미래사회
2
떡국 마싯다
3
남자들은 어떤 여자 관심 없으면
11
분명 침투부에 나왔을땐 엄청 잘생겨보였는데
6
방망이로 촛불 끄기
1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3
치킨 3조각에 콜라 10모금 마셨다고 혈당스파이크 퐉 오네..
7
내 지피티 사진
8
챗지피티가 내 이미지를 그려줌
왁싱하고 싶은 남자들은 면도기로 먼저 밀어봐
6
풀무원 라면들은 ㅈㄴ맛없네
3
시간이 흐를수록 평균키도 높아지고 멋진 사람들 많아지면
3
다들 불경기 체감중?
3
연애하는 사람들 와보셈
6
난 박효신 노래 중에
2
나스닥 사세요.. 질좋은 나스닥 사세요..
요즘엔 거리에서 존잘존예 정말 많이 봄
6
오늘 이쁜사람 많이 봤어
4
강동구에 이케아 생긴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