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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엄마가 딸기주물럭이라는걸 해주셨었는데

충직한 이이자
04.10
·
조회 297

그게 진짜진짜 맛있었고든

근데 주변사람들한테 나중에 어릴때 엄마가 딸기주물럭해주셨었는데 생각난다~~ 하고 말했더니 다들 ??그게머임 하는거

 

그래서 난 엄마가그냥 만드신겅가..? 했었음

 

긍데 최근에 안건데 제주도에서 글케 해먹는거였다네?

엄마는 부산에서 나고자라시긴 했지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제주도분이셧걸랑..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봤엉 

우유에 말아줬는지 아니면 그 딸기주물럭만 주셨는진 가물가물하다

댓글
건강한 전주
04.10
그게 뭐여 딸기 으깨서 양념에 버무린거임?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너무어릴때라 가물가물하긴한데
딸기 차가운거를 꿀인가 설탕엔가 해가지고 비닐장갑낀 손으로 으깨주셨덩거같은데
엄청엄청차갑고 맛있었어 왜차가운건진 잘기억은안나
그릇이작은 손준
04.10
제주음식이야???
검색하니까 딸기라떼 비스무리한거 가트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그런가바 근데 내기억에 마시는건아니고 숟가락으로 후루룩후루룩하는거였어
우유있었는지아닌진 가물가물
최고의 유요
04.10
딸기를 주무르시는 어머니의 완력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겁.나.셉.니.다
졸렬한 육윤
04.10
진짜 처음 들어봐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난 되게 흔한거라 생각했어서 아무도모르는게 첨엔 오히려의아햇엇음
변덕스러운 하안
04.10
우유에 말아서줬겠지 근데 나도 제주도 사람인데 딸기 주물럭은 인터넷에서 봤음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그럴라나?
무튼
미래소년코난 볼때 엄마가 그릇에다가 한사바리 만들어주신기억이
간사한 유종
04.10
우리집 봄~여름마다 만들어 먹음!
만들 때 설탕 엄청 들어감 ㅋㅋ 우유에 타먹으면 짱 맛있어요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꿀인지 설탕인지 헷갈렷는데 설탕이맞나보다!!
내기억에도 참 맛있었는데
변덕스러운 전혜해
04.10
주물럭 하면 떠오르는 게 고추장 양념 된 고기라서 어색하게 느끼는 듯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어릴때 자주듣고 자라왔다보니까 난 어색한걸 몰랏나봐
부유한 곡리
04.10
이름 신기하다 전혜해
변덕스러운 우수
04.10
와 서귀포 고향인데 제주도 음식인줄 전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부모님이 지금도 딸기 싼거 사오면 해주심
충직한 이이자 글쓴이
04.10
그치 나도 제주음식일거라곤 생각도못해봣어
졸렬한 유봉
04.10
오 신기하닼ㅋㅋㅋ 근데 화채같기도하고 딸기주스같기도하고 맛잇을듯!
하여자인 왕덕미
04.10
첨 들어보는데 개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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