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승질이 드러운건가
04.10
·
조회 275
점심먹으러 나가서 식당 들어가는데
출입문을 반쯤 연 상태로 막아서서 못 들어가게 해놓고
계산하고 나오는 자기 일행(추측)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음.
앞에서 잠깐 기다리다가 내가
‘들어가도 될까요?’ 라고 얘기했는데
상녀니 띠꺼운 표정으로 흘기면서 쳐다보더니
열어놓은 문에서 지 몸만 휙 빼서 나가버리더라.
그 꼬라지 보는데, 순간 짜증나서 머리채 잡고싶었음
오전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안그래도 빠개진 내 인성이 가루가 됐나
댓글
그릇이작은 유오
04.10
발로차버려 ㅋㅋㅋㅋ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소신발언
1티어 아이돌 센터급 존예 소꿉친구 있음 좋겠다
7
뭘해도 재미없네
돈만 내면 다 알아서 해줌 좋겠다
2
난 셔츠 이런게 좋드라
3
미용실 사진 찾아가는 것도 센스임
13
소신발언
3
니황은 진짜였구나
3
ㅇㅅㅇ
2
내일 미용실 들고 갈 사진
3
전동퀵보드 괜찮은데
5
나 이번에 신용카드 만들었는데 말이야
5
좌골신경통 스트레칭을 해보겟음
셔츠 = 공대이미지 진심 패알못
2
이 옷 어때 봄셔츠로
4
편의점 들렸는데 얼마 썼게?
5
침순이들아 니들이 카페 알바생이라고 상상해봐
15
전퀵의 계절이 돌아왔네
2
번화가에 예쁜여자랑 다니는 남자들 부러워
18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 그거 다 연출이자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