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승질이 드러운건가
04.10
·
조회 170
점심먹으러 나가서 식당 들어가는데
출입문을 반쯤 연 상태로 막아서서 못 들어가게 해놓고
계산하고 나오는 자기 일행(추측)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음.
앞에서 잠깐 기다리다가 내가
‘들어가도 될까요?’ 라고 얘기했는데
상녀니 띠꺼운 표정으로 흘기면서 쳐다보더니
열어놓은 문에서 지 몸만 휙 빼서 나가버리더라.
그 꼬라지 보는데, 순간 짜증나서 머리채 잡고싶었음
오전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안그래도 빠개진 내 인성이 가루가 됐나
댓글
그릇이작은 유오
04.10
발로차버려 ㅋㅋㅋㅋ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Sbs 제목 왤케 침투부 전문 시청팀 같냐
3
지금말고 나중에 만나자는건
9
여행 경로 짜는데 호텔 수수료가 너무 아까워
2
취준생들아 빨리취업해 진심이야
4
와 침둥에 츄라니
배도라지에 흡연자 누구누구 있지???
2
현실이
3
졸사컨셉추천받습니다
30
담배까진 어쩔 수 없지만 침은 참아줘
3
아니 나솔사계보는디
1
윗집 화장실에서 저녁마다 물건 부딪히는 소음 나는데
11
우울하다
15
앞에서 웃고 뒤에서 다른말하는게 사람의 본성이라지만
8
극N인 사람들 와바
17
엄지손톱만큼 멍든 애플망고를 이천원에 샀어
이런 헬스 어떰?
1
영포티도 처음엔 멸칭이 아니었네
12
이 중에서 뭐가 제일 향기 좋아?ㅈ?
2
사람들이 ai 공부 하라는 거
2
침수니들아 키높이 운동화중 편한것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