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승질이 드러운건가
04.10
·
조회 245
점심먹으러 나가서 식당 들어가는데
출입문을 반쯤 연 상태로 막아서서 못 들어가게 해놓고
계산하고 나오는 자기 일행(추측)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음.
앞에서 잠깐 기다리다가 내가
‘들어가도 될까요?’ 라고 얘기했는데
상녀니 띠꺼운 표정으로 흘기면서 쳐다보더니
열어놓은 문에서 지 몸만 휙 빼서 나가버리더라.
그 꼬라지 보는데, 순간 짜증나서 머리채 잡고싶었음
오전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안그래도 빠개진 내 인성이 가루가 됐나
댓글
그릇이작은 유오
04.10
발로차버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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