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승질이 드러운건가
04.10
·
조회 247
점심먹으러 나가서 식당 들어가는데
출입문을 반쯤 연 상태로 막아서서 못 들어가게 해놓고
계산하고 나오는 자기 일행(추측)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음.
앞에서 잠깐 기다리다가 내가
‘들어가도 될까요?’ 라고 얘기했는데
상녀니 띠꺼운 표정으로 흘기면서 쳐다보더니
열어놓은 문에서 지 몸만 휙 빼서 나가버리더라.
그 꼬라지 보는데, 순간 짜증나서 머리채 잡고싶었음
오전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안그래도 빠개진 내 인성이 가루가 됐나
댓글
그릇이작은 유오
04.10
발로차버려 ㅋㅋㅋㅋ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탕수육은 찍먹인데 돈까스는 부먹임
김치사발면 vs 순두부찌개
8
일반게시판엔 밝은 이야기가 많고
3
요즘 내 유튜브 알고리즘 비트박스가 점령
2
이런 사람들은 대체 뭐가 문제야
9
나 사실 x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야
7
동네에 엽떡 생겼네
한동안 미친듯이 바쁘다가
나 시비 자주 걸림
뜨아보다 아아가 좋은 이유
4
칼치기 운전 하는 놈이랑 시비 붙었음
4
아디다스 트랙탑 골라줘
7
아아vs뜨아
1
허리 아파
손 발톱 깎는거
5
한국과 일본 서브컬쳐 인식 중요한차이
8
우우래
난 택시기사님들 반말하는거 싫어하는데
4
난 누가 길물어보면 반대로 알려줌
28
허리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