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적발언이 아니라, 현대사회는 호감측정은 경제적 지출의 한번 더 라고 본다.
04.10
·
조회 291
말로 사람들에게 좋은 말 해주는건
남의 평판이나 자신의 평판을 신경쓰지 않는
사이코패스 성향적 사람들이 많아져서
속에 없는 말 많이 하며,
보통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가장 예의가 바른것처럼
상대방과 오랜기간 지내도 처음 만나는 사람 처럼 행동하면
말은 너무나도 가볍게 줄 수 있다
하지만 돈은 다르다
100억이 있는 사람의 만원과
천만원 있는 사람의 만원 의 가치는 서로 다르겠지만
내것을 남에게 준다라는 개념으로 보면
결국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확실한 것은
결국 돈이다
100억 있는 사람이 소고기를 사주고 , 천만원 있는 사람이 짜장면 을 사주었다 의 금액 차이는 있겠지만
여기서 차이가 나는 소고기 사주고 나서 냉면까지 추가해주느냐
짜장면 사주면서 탕수육을 시켜주냐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알게되는 측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얻어 먹은 사람도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면서 디저트도 하나 고르는건 그게 배가 불러서 못 먹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경제적 범위내에서 한번 더 권하는 행위
그게 바로 호감의 측정인거 같다.
댓글
간사한 조앙
04.10
T들은 항상 이렇게 피곤하게 살아?
매력적인 포도
04.10
글쓴이 아마 NT 일듯 ST는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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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터넷으로 돌린다지만
자도 자도 졸려
둘이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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