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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내가 꿈꾸는 세상

초조한 요화
04.09
·
조회 171

체면 이런거 없이 그냥 서로한테 할말 못할말 다 박아버리고

 

듣는 사람 기분에 따라서 그냥 넘겨버리거나 주먹다짐 한번 하는 세상이 왔음 좋겠다

 

막 서로서로 조심하다가 누군가 실수하고 뒤에서 욕하고 이런거 말고

 

거래처 메일보낼때도 '씨발련들아 처음 할때 잘 좀 하라고 이거이거 수정해서 이번주 안으로 보내라

 

또 퇴근시간 지나서 보내면 아주 뒤질줄알어 개새끼들' 이렇게 보내도 답장이

 

‘애초에 처음부터 말을 그렇게 해 병신아 그리고 니네가 퇴근이지 우린 일해 씨발 좆같게 진짜’

 

이렇게 오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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