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본인 이름과 동명이인 만나봄?
04.09
·
조회 309
나, 성은 흔하지만 이름은 흔하지 않어
검색해보면 동명이인인 사람들이 있긴 하거든?
근데 현실에서 아직 동명이인을 만나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함.
뭔가 기분이 묘할 것 같어ㅋㅋㅋ
대신 창작물에서는 한 번씩 봄
중성적인 느낌이라 남자, 여자 인물 이름으로 다 쓰더라.
근데 왠지 방장도 병건이란 사람은 안 만나봤을듯
댓글
부유한 제갈규
04.09
ㄴㄴㄴ 방장 에피소드에서 방송국의 다른 이병건씨가 방장 택배 가져갔다고 한거 기억남 할머니라고 들었던 것같은데
줄건주는 조위
04.09
이말년 할머님이 흑마늘 가져가심ㅋㅋㅋ
만취한 반준
04.09
아 맞네 ㅋㅋㅋㅋㅋㅋ이말년 할머님 기억남
졸린 제갈정
04.09
나는 엄청 흔한 이름이고 엄청 흔한 성인데 이름만 같은 사람은 딱 한 번 봤어 중학교 다닐 때 어떤 과목 선생님
하여자인 사번
04.09
성이름 다 흔해서 많이 봤는데
동창 중에 생일까지 똑같은 동명이인 있어서 그건 좀 신기했어
만취한 반준
04.09
오오 그건 진짜 신기할듯
시뻘게진 송충
04.09
성흔 이름안흔 한번도 못봄
우직한 사마가
04.09
애니나 나보다 한참 어린 애기들 이름에서 흔해서 종종 들어
하여자인 곽마
04.09
난내이름 허준인데 예전회사 부장님도 허준이었음ㅋㅋ
이름때매 그분은 파이터?가 되셨고 나는 소극적이 되었지
간사한 왕위
04.09
난 엄청 많아
침착한 민공
04.09
내 이름 안 흔한데 실제로 같은 공간에 있었던 건 한 번이구
인터넷에서 본 건 두어번
안피곤한 근상
04.09
나는 성도 드문 편이고 이름도 살면서 딱 한 번 봄
근데 남편이 나 만나기 전에 오래 짝사랑하던 여자가 나랑 이름 같대 ㅋㅋ
관통한 이숭
04.09
나는 남자인데 여자이름이라서 겁나 많이 봄
😎일상(익명) 전체글
다들 자지 마!!!!!
저도 잘 알죠. 외롭고, 불확실하고, 적의 규모에 압도되는 그 느낌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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