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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 덕후들 있냐

최고의 환치
04.09
·
조회 321

와 오늘 쇼츠에 무슨 작품인지 모르겠는데 일본 성우들이 무대에서 노래 하는 거 떴는데 중독성 개 쩔어서 출근하면서 계속 무한 돌려봄 ㄷㄷ

일본 성우들은 무슨 얼굴도 아이돌 같이 예쁘냐? 우리나라도 그런가?

애니 찐 덕후들은 성우를 덕질 한다는게 가수들 음색 좋아해서 찾아 듣듯이 성우 목소리 따라 작품 보는 느낌의 덕질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그냥 아이돌 덕질인가 보다 하는 생각 들더라

 

암튼 그러다가 궁금한 게 생겼는데 뭐냐면, 이게 말하자면 캐릭터의 빨간 약이잖아? 

그럼 뭔가 격차나 괴리감 같은 거 안 생기나? 애니 작품을 볼 때 자꾸 성우의 실물이 떠오를 거 아냐!

 

 

요약

1.오늘 성우들 쇼츠 보고 빠져 듬

2.성우 덕질 하는거 이해 될 거 같음. 아이돌느낌?

3.근데 덕후들 빨간 약 괜찮음?

댓글
행복한 단외
04.09
아래 토오루 남친 있음
최고의 환치 글쓴이
04.09
그게 무슨 말임?
활기찬 한거자
04.09
일본 성우는 공채시험도 없고 소속사 통해서 일하는 걍 연예인임
애초에 아이돌 애니 장르는 뽑을때 노래, 얼굴도 같이 봄
뭐 빨간약은 우리도 남도형, 강수진 얼굴 알아도 잘 보잖아
최고의 환치 글쓴이
04.09
아 방송사에서 뽑은 아나운서느낌이 아니라 아이돌처럼 엔터소속 같은거구나?
사실 내가 만화 잘 안봐서 남도형 강수진님 작품도 잘 몰라서ㅎㅎ
이번에 침착맨에 나오는거 보면서 '와 목소리 진짜 만화같다' 정도였거든!
하긴, 내가 알고있는건 롤 잔나-서유리 인데 이건 괴리감 딱히 안드는거 보니까 맞는 말인거같당
하여자인 도겸
04.09
나니가스키~ 이건가
일본 성우는 진짜 하나의 장르임
최고의 환치 글쓴이
04.09
어 맞아 그거였어! 누구쨩~ 하이! 뭐시기뭐시기 아나타! 하는거
배고픈 주흔
04.09
배우랑 배역을 구분 못하는건 팬으로써 실례지..
변덕스러운 왕융
04.09
애니 덕질은 물론이고 성우 덕질도 오래 했는데
나는 성우를 목소리로 좋아하지 외모는 별 관심 없어서 딱히 빨간약 느낌은 없음
대신 그 목소리의 다른 작품이 떠올라서 집중 안 될 때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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