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
04.09
·
조회 261
6개월쯤에 안 맞는 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서 내가 아쉬워서 그냥 질질 끌다가 1년까지 왔어 최근 4개월 정도는 그냥 다 포기하고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했더니 평화가 옴
최근에는 직장 관련해서 꽤 마음이 힘들어서 기대고 싶었다가 감정 교류 잘 안 돼서 다시 속상해하고 있어 이제 시간낭비 그만 하려고.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잘 안 맞는다는 건 너무 힘들다.. 내가 기대가 큰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연애 만족감 반정도밖에 안 돼
우리가 여태의 추억이 있고 그래도 너무 좋아하니까 너무 아쉽고 슬픔 내가 거리감을 두니까 더 가까워질 수 없고 발전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뭐
댓글
안피곤한 손준
04.09
그려 큰결심했다 홧팅
띠요옹당황한 전오
04.09
본인을 위한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지 놔드리고 당분간 혼자 지내면서 서로의 일에 집중하는게 행복할 듯
가식적인 장준
04.09
나를 위한 연애를 그만하라는 건 둘을 위한 연애가 맞다는 생각이지? 그냥 나는 연애 하면 안 되는 종자인가 하..
😎일상(익명) 전체글
요즘 입맛이 심각하게 없고
10
1인가구 냄비 18cm VS 20cm
9
장보러 갈 거
3
3시간만 더 이롸면 이틀 쉰다
8
지피티 신뢰성 빵퍼센트네
25
싫어하는 유튜브 광고 있음?
11
으윽 머리가 너무 아파..
1
기안장 팝업에서 침하하 봄
6
주말에 살찌고 평일에 빼고
4
누데이크 버거케이크 먹어본사람?
2
걸어서 배달 알바하는거 해봤는데
6
엄마한테 떡국을 배웠다
서른 살이 되면 죽어야 하는 미래사회
2
떡국 마싯다
3
남자들은 어떤 여자 관심 없으면
11
분명 침투부에 나왔을땐 엄청 잘생겨보였는데
6
방망이로 촛불 끄기
1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3
치킨 3조각에 콜라 10모금 마셨다고 혈당스파이크 퐉 오네..
7
내 지피티 사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