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
04.09
·
조회 309
6개월쯤에 안 맞는 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서 내가 아쉬워서 그냥 질질 끌다가 1년까지 왔어 최근 4개월 정도는 그냥 다 포기하고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했더니 평화가 옴
최근에는 직장 관련해서 꽤 마음이 힘들어서 기대고 싶었다가 감정 교류 잘 안 돼서 다시 속상해하고 있어 이제 시간낭비 그만 하려고.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잘 안 맞는다는 건 너무 힘들다.. 내가 기대가 큰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연애 만족감 반정도밖에 안 돼
우리가 여태의 추억이 있고 그래도 너무 좋아하니까 너무 아쉽고 슬픔 내가 거리감을 두니까 더 가까워질 수 없고 발전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뭐
댓글
안피곤한 손준
04.09
그려 큰결심했다 홧팅
띠요옹당황한 전오
04.09
본인을 위한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지 놔드리고 당분간 혼자 지내면서 서로의 일에 집중하는게 행복할 듯
가식적인 장준
04.09
나를 위한 연애를 그만하라는 건 둘을 위한 연애가 맞다는 생각이지? 그냥 나는 연애 하면 안 되는 종자인가 하..
😎일상(익명) 전체글
내가 승질이 드러운건가
1
회사에서 챗지피티 쓰는게 과연 좋은걸까?
3
ufc보는 남자 vs bl보는 여자
12
짝사랑은 괴롭다
7
아 진짜 자면 안되는데
1
윈터 vs 원희
6
취미가 ufc보는거면 폭력적으로 보임?
7
이사가기전 침스튜디오 영상이 이젠 어색해
2
아래 옛날 고등학교 시간표 진짜야?
6
원희 빌런이 계속 하는 이유
7
큰거왔다
1
혹시 코로나 발생부터 지금까지 마스크 쓰고 생활하는 사람 있음?
9
챗지피티 신기하네..
이게 지금 뭐하자는거야 사무실아...
두부강된장
2
이상형 여자 + 여자한테 심쿵했던순간 반하게된 순간 적어줘
11
지적인 이미지 여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13
난 근데 바람, 불륜 이런거 이해는 됨
15
날씨 좋당
와 드뎌 글카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