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
04.09
·
조회 301
6개월쯤에 안 맞는 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서 내가 아쉬워서 그냥 질질 끌다가 1년까지 왔어 최근 4개월 정도는 그냥 다 포기하고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했더니 평화가 옴
최근에는 직장 관련해서 꽤 마음이 힘들어서 기대고 싶었다가 감정 교류 잘 안 돼서 다시 속상해하고 있어 이제 시간낭비 그만 하려고.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잘 안 맞는다는 건 너무 힘들다.. 내가 기대가 큰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연애 만족감 반정도밖에 안 돼
우리가 여태의 추억이 있고 그래도 너무 좋아하니까 너무 아쉽고 슬픔 내가 거리감을 두니까 더 가까워질 수 없고 발전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뭐
댓글
안피곤한 손준
04.09
그려 큰결심했다 홧팅
띠요옹당황한 전오
04.09
본인을 위한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지 놔드리고 당분간 혼자 지내면서 서로의 일에 집중하는게 행복할 듯
가식적인 장준
04.09
나를 위한 연애를 그만하라는 건 둘을 위한 연애가 맞다는 생각이지? 그냥 나는 연애 하면 안 되는 종자인가 하..
😎일상(익명) 전체글
첫 명품 산 거 몇살 때야??
8
영포티 진지하게 싫어??
8
요리 레시피 특
5
[ㅅㅍ] 대환장 기안장 3편 마지막에 ㅋㅋㅋ
2
우리나라 스포츠 크기가
39
냥이 빗질을 소홀히 했더니
3
겔포스 개비스콘은 편의점 들어왔으면 좋겠다
3
약혼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꽤 많네
7
나는 침투부 본격 입문
4
초점 기강 잡기 쇼츠
오늘 엄마 소소한 선물들 산다고 탕진잼했다
3
간수치 올라가본 횐님?(진지하게)
10
32살 직장인 바지 추천 좀 휘뚜루마뚜루 입고 다닐거야
8
엄마가 거부하기 힘든 제안을 했어
7
전 애인과 비교..금기인걸 알지만서두..
31
낼 아침은 맛없는 방울토마토를 조지기
2
여자들아 남자한테 궁금한거 물어봐봐 오빠가 다 알려줄게
11
마이크로소프트365 구독했는데 내가 유료구독자가 아니래
3
커넥티드카 무방비
벚꽃도 폈고 나도 데이트하고 싶은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