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
04.09
·
조회 293
6개월쯤에 안 맞는 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서 내가 아쉬워서 그냥 질질 끌다가 1년까지 왔어 최근 4개월 정도는 그냥 다 포기하고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했더니 평화가 옴
최근에는 직장 관련해서 꽤 마음이 힘들어서 기대고 싶었다가 감정 교류 잘 안 돼서 다시 속상해하고 있어 이제 시간낭비 그만 하려고.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잘 안 맞는다는 건 너무 힘들다.. 내가 기대가 큰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연애 만족감 반정도밖에 안 돼
우리가 여태의 추억이 있고 그래도 너무 좋아하니까 너무 아쉽고 슬픔 내가 거리감을 두니까 더 가까워질 수 없고 발전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뭐
댓글
안피곤한 손준
04.09
그려 큰결심했다 홧팅
띠요옹당황한 전오
04.09
본인을 위한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지 놔드리고 당분간 혼자 지내면서 서로의 일에 집중하는게 행복할 듯
가식적인 장준
04.09
나를 위한 연애를 그만하라는 건 둘을 위한 연애가 맞다는 생각이지? 그냥 나는 연애 하면 안 되는 종자인가 하..
😎일상(익명) 전체글
N행시 백수
10
그래서 김밥은 성이 김임? 밥임?
5
고민 나눌 친구가 없다
7
오늘 뭔 날인가
2
요즘은 평균 김밥 한줄 가격이 3000원정도인가?
4
뉴발530 신고왔는데 개쪽팔린다
7
원하는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꿈이었네
2
뇌가 뭉탱이에 절여졌어
3
신랑이 나를 죽이려는 꿈을 꿧음
2
왜 아직도 목요일
1
15분만 더 자려고 알람 맞췄는데
으으으 시간 멈춰놓고 자고싶다
아침이니까 국가권력급 외모보고 힘 얻어가
12
한국인은 너무 착한거 같아
2
와... 간밤에 미장 10% 반등함...ㄷㄷ
아쉬운 사주네요
2
쏘영이 요즘도 조개 모으나 모르겠지만
2
코자핑
1
방장 오늘은 웃으면서 방송 켜겠네
4
밤에 잠이 너무 안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