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
04.09
·
조회 240
6개월쯤에 안 맞는 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서 내가 아쉬워서 그냥 질질 끌다가 1년까지 왔어 최근 4개월 정도는 그냥 다 포기하고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했더니 평화가 옴
최근에는 직장 관련해서 꽤 마음이 힘들어서 기대고 싶었다가 감정 교류 잘 안 돼서 다시 속상해하고 있어 이제 시간낭비 그만 하려고.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잘 안 맞는다는 건 너무 힘들다.. 내가 기대가 큰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연애 만족감 반정도밖에 안 돼
우리가 여태의 추억이 있고 그래도 너무 좋아하니까 너무 아쉽고 슬픔 내가 거리감을 두니까 더 가까워질 수 없고 발전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뭐
댓글
안피곤한 손준
04.09
그려 큰결심했다 홧팅
띠요옹당황한 전오
04.09
본인을 위한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지 놔드리고 당분간 혼자 지내면서 서로의 일에 집중하는게 행복할 듯
가식적인 장준
04.09
나를 위한 연애를 그만하라는 건 둘을 위한 연애가 맞다는 생각이지? 그냥 나는 연애 하면 안 되는 종자인가 하..
😎일상(익명) 전체글
오늘 햇볕이 강하다
5
문동주는 빨리 마음을 먹어야할듯
2
헐 박나래 집에서 금품 도난당했는데 외부 침입 흔적 없대
7
와 카페알바 붙었다
4
트럼프 "조만간 의약품 관세도 발표"
7
님들 본인 이름과 동명이인 만나봄?
13
일단 씻기 vs 일단 쉬기
2
익게로 2행시
1
Gpt랑 같이 뭐하는데 애가 자꾸 길을 잃네
3
다이소 무릎 보호대 3종 후기
1
전여친 많이 이뻐졌네
8
거지존 머리 곤란하다
1
아일릿 일본에서 인기 많네
1
J250408
1
오늘 애들이 날카롭네
1
방장 복귀방송 편집본에서 나혼렙 설명해주는데 뭔가 익숙한 내용
6
이거 부모님 선물로 ㅇㄸ
4
보드게임 모임은 여미새 남미새 없었는데
4
사진 동호회는 여미새 많아?
6
파스타 면 모쓸까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