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착한일 했음
1
04.08
·
조회 169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에 실은 짐내리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 한분이 오시더니 자기 서울에서 머리잘랐는데 마음에 든다면서 (여기 지방임) 자기 머리카락 뒤통수 사진 좀 찍어달라하셔서 사진찍어드림.
덤으로 예쁘게 잘 잘자르셨다고 감탄도 해드림. 솔직히 머리 뭐가 예쁜지 뭔지 잘 모르겠었는데 걍 뇌빼고 연신 감탄사 남발했더니 흡족해하시면서 가셨음.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지하철 출근 진짜 에바네
고추장이 이렇게 맛있는건지 몰랐어요옷!!!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네
5
호감있는 사람한테 어케 편하게 말하고 장난치고 하지
10
아까 아파서 오늘 연차썼는데
1
어몽형님 보고싶다
이거 뭐게?
2
아니 일이병은 왜 우유에 못말아먹음??
7
아오 똥국 개웃기네ㅌㅌㅋㅋㅋㅋㅋㅋㅋ
나스닥 개떡상 ㅋㅋ
2
옛말에 이런 말이 있어
1
오늘 밤 뭔가 허 하다
1
준빈쿤 다이어트 영상 올라와잇길래 신나서 라면 시왓거든
1
공부하는데 배가 많이 나와서 하기 힘드네
2
감기몸살 걸리고 알바가서
1
하이라이터 넘 찐하면 좀 웃기지 않음??
11
대두와 서리태를 삿어요
2
해킹 진짜 쉽나봐
2
마라 유행이 진짜 오래 됐구나
2
육작사러 편의점간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