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착한일 했음
1
04.08
·
조회 155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에 실은 짐내리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 한분이 오시더니 자기 서울에서 머리잘랐는데 마음에 든다면서 (여기 지방임) 자기 머리카락 뒤통수 사진 좀 찍어달라하셔서 사진찍어드림.
덤으로 예쁘게 잘 잘자르셨다고 감탄도 해드림. 솔직히 머리 뭐가 예쁜지 뭔지 잘 모르겠었는데 걍 뇌빼고 연신 감탄사 남발했더니 흡족해하시면서 가셨음.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익게 여자들 특징
1
버선발
저번에 소개팅녀가 선톡했다고 글 올린 개청자야
4
지하철 빌런 추적하는 유튜브 없나
요즘 익게 1호선같다
성관계를 규칙적으로 하는게 좋대
7
일일찻집이 뭔지 설명해주실 어르신 계신가요
5
벗어봐
1
나는 있어
근육 빵빵맨이랑 연애 해보고 싶다
2
선물 준 거 잘 쓰고 다니면 기분 좋쿠만
어제 소개팅 했는데 같은 회사 대리님이 나온거야
9
내가 좋아하는 원희 대리님이 딸기라떼 좋아하는 유전자였어
3
신기하다.. 밥을 먹으면 배가 안고파
1
내가 쓴 글 왜 안 떠
1
지하철 내리는 문 반대로 표시되는 건 왜 그러는 거야?
2
자전거 타러 갈라했더니 비왔었나부네
인스타 이런 알림만 따로 못끄나
침하하 고장나써
1
쥬시쿨 얼린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