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책도 너무 심하네
04.08
·
조회 301
베수트셀러 장악한
듣기 좋은 소리들의 제목은
가서 열어보면 진심 10분이면 후루룩 볼 수준의 책들임
확실히 다른 문화에 비해 진입장벽이 이제 너무 높아져서인지
고인물들만 남고 대부분은 척하는 사람들 어떻게 지갑 털어먹을까 궁리만 하는거같음
적어도 영화는 이정돈 절대 아닌데
댓글
졸린 왕항
04.08
많은 사람들은 쉽게 떠먹여주길 좋아하지~ 특히 한국사회는 여유가없기 때문에 책읽고 곱씹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추천하고는 정말 안 맞는사회임 ㅋㅋㅋㅋ
줄건주는 포륭
04.08
나 그래서 외국에서 번역해서 들어온 책 위주로 봄. 번역된 책은 유명하거나 출판사에서 한번은 심의를 거친거라는 믿음?때문에
안피곤한 유협
04.08
예전에는 자소서가 유행하더니 어느새 마음 위로해주는 책들이 유행함
나는 절대 '죽고 싶지만 어쩌고~(이 책을 비하하는 건 아니고 대표격이라 얘기하는 거)' 같은 류의 책들 절대 안 읽어
😎일상(익명) 전체글
휴일 없는 4월을 견뎌내다니
6
1시간뒤에 뱅온~
3
버스에 있는데 냄새나서 괴로워
8
이제 목적지에 반 왔는데 화장실이 급하다
10
두끼 갈 건데 떡 안 넣고 채소랑 단백질만 비벼 먹으면 그래도 좀 낫겠지?
20
오 방탄 진 도라이버 찍었대
8
몸상태가 아주 나약해
2
날아오르라
2
크록스색 둘중에 골라줘
8
점심모먹지
1
푸주 중독자 푸주 레시피 구해요
4
[단독]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안한다
8
너라는 한글자 우리라는 두글자 사랑해라는 세글자
3
류진 둘째아들 찬호 애기 때도 아이돌상이라 그랬었는데
15
한자 쓴다고 너무 젠체한다고 생각할 것 없다고 봄
4
아파트 헬스장에서 봉술 연습 하는 할아버지
8
가장 빨리 오는 지하철이 6전역에서 오고 있다니
퇴사하시는 분한테 연락하는 건 너무 부담인가
8
펄뱅온
나 오늘 병원에서 진짜 잘생긴 꼬맹이 봤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