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 퍼진 다이어트방법의 문제점 고찰
1
04.08
·
조회 364
이미 찐사람이 뺀다음 후기글을 많이 공유하는데
진짜 관문은 일시적 체중감소가 아니라 2년 5년단위로 유지하는거임
그리고 최소 95퍼는 저정도 년단위로 유지못함(통계있음)
대학입시로 치면 대학입학후기가 아니고 모의고사 후기만 졸ㄹ라게 퍼지는꼴
N년단위로 유지한사람을 따라하거나
애초에 찐적없는사람의 생활습관을 따라해야하는데
다이어트후기는 오래 유지한건 거의없고(대부분 실패했으니까+오래 유지한사람은 오래된 시점에선 자랑할만한 일도 아님)
찐적없는사람은 자기한텐 당연한거라 그런글을 안씀
댓글
분노한 경포
04.08
ㄹㅇ 그런 후기랑 똑같이 따라하고 실패하면 효과 없다고 포기말고 그냥 적게 먹고(식단관리) 운동하는게 답인걸 스스로가 깨닳아야함
100% 본인 의지임
남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몇 kg을 몇달만에 뺐다? 실제로 애초에 마른 사람이 바이럴로 했을지도 모르는 일
유지어터가 진짜 다이어터임
배부른 순운
04.08
무슨 운동이든 운동 꾸준히 하면 유지가 가능한거 같음 나도 꽤 오래 유지중이긴 한데 난 유지라기보다는 그냥 일상을 보내면서 자연스레 유지됨
그릇이작은 이부
04.08
생활습관이 바껴야 함
나 저탄고지로 87에서 73까지 빼고 2년간 똑같이 먹는데 살 안 찜
원래 목표가 60인데 안 빠져서 계속 식단을 한다는게 문제
띠요옹당황한 마훈
04.08
가장 살찌기 쉬운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이라며
사람몸이라는게 어떻게든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어서 살을 뺐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인데 단순하게 단기로만 살뺐다~ 하고 끝내는 사람들이 많음
평화로운 유안
04.08
체지 20%에서 9~1@%로 내려서 3년차인데 인정인가요?
분노한 경포
04.08
대박이네요ㄷㄷ
명예로운 한형
04.08
동감
예의없는 사마소
04.08
살 빠지는 상황 자체가 몸 입장에선 자살이기 따문에
😎일상(익명) 전체글
익게 빌런 리스트 뭐뭐 있음?
10
모란봉악단 프로듀스 2025 참가하면
2
아 카페에 앉아서 딸기라떼 먹는 사람봤다…
2
아이브쨩~~~~~~~~~~~~~ 하이~~!!!!!
코자기 vs 잘자
왜 지금 침하하 댓글 수가 다르게 나오냐
3
필터 샤워기 쓰는 사람 교체 주기?(사진첨부)
7
지브리 이미지 생성 원래 이렇게 오래 걸려?
8
떡볶이 국물 남아서 계란후라이랑 먹음
1
관세
슬슬 이별 준비 해야겠다
1
폰케이스 뭐가 제일 나은거같아?
8
마비노기 서버 개선 되긴했네
브루노마스 콘서트 가고싶다
4
비 오는데 먼지 흙먼지 냄새 쩐다
1
소개팅녀랑 카톡중인데 답장이 진짜 느려
12
개슬픔.. 그래놀라만 오고 우유가 안와
10
요즘날씨 니트 덥나용?
4
오늘 왜이렇게 목요일같지
2
모델 일 생각보다 빡쎄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