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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운지 2일차
2
04.08
·
조회 438
마음이 너무 편해짐
그 그지같은 낚시 기사 제목들 안 보이고
홈화면에서부터 뜨던 자극적인 컨텐츠들 안 뜨고 하니깐 너무 좋다
맨날 누가 이혼을 했니 곧 결혼을 하니 결별하니 어쩌니 위독하니 해서 눌러보면 다 뭐뭐할뻔~ 이런식이었는데
확실히 정신도 깔끔해짐
걍 구글에서 곧장 검색하거나 챗지피티에 검색함
댓글
그릇이큰 왕반
04.08
진짜 인터넷 켜자마자 바로 보이는 즐겨찾기나 방문 사이트가 중요함.
요즘엔 인터넷에 자체 번역기 다 있어서 읽기 불편하지도 않고 일반 독자들한테도 친절한 기사도 많고 나 대신 띵킹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특히 커뮤니티에서 사회 문제에 관한 이슈를 볼 수록 사회에 대해 불신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그 반대임. 현실에 대한 충분한 대안적인 정보가 없으면 그것보다 더 깊이 없는 현실에서 왜곡된 불안전함을 느끼면서 살게 되는거라고 봐.
가망이없는 조일
04.08
완전동의
상남자인 맹우
04.08
네이버 홈 설정가능한데
너 몰랐구나 ㅎ
안피곤한 유파
04.08
홈화면 설정해도 메인화면에 뜨는 저질 가십거리 블로그글같은건 못막던데 방법이 있어?
오히려좋은 윤대목
04.08
ㅇㅇ 설정해도 다뜸
@안피곤한 유파
온화한 마량
04.08
진짜 ㅇㅈ 뭔 블로그나 카페 메인 띄워줘서 헛소리들하고 저질스런 댓글들보면 인간혐 생길 거 같음 족족 추천 안하기해도 노답 지우기전까진 계속 노출할 듯
졸린 왕건
04.08
난 업무 메일 확인, 침하하 입장용으로만 쓰는 중
가망이없는 조일
04.08
ㄹㅇ 좃같은 쓰레기 브라오저
가식적인 한순
04.08
네이버 진짜 그 저질 블로그 글이랑 쇼츠들 왜 홈화면에 넣어놨는지 이해가 안됨 네이버가 한 업데이트중 최악의 업데이트임
내리면 보이게 만들던가 애매하게 걸치게 만들어놔서 눈살 찌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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