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담배똥내 생각난다
04.07
·
조회 271
예전 회사가 오피스텔 안에 차려진 사무실이였는데
내 자리랑 화장실이랑 가까워서
소리랑 냄새에 취약했음
심지어 담배 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얘네가 나가기 귀찮으니깐 보통 볼 일 보면서 담배도 같이 핌
근데 응가하고 담배 핀 담에
문 열면 냄새가 확 남
심지어 볼 일 보고 나왔는데
걔네랑 얘기 할 일 있어서 가까이 가면
채 가시지 않은 향기가 물씬 났거든
그래서 아가리 담배똥네 나네
이러면서 나는 절대로 담배 피지 말아야지
이렇게 생각 한 적 있음
댓글
최고의 관색
04.07
ㄹㅇ 흡연자들은 재떨이 냄새가 좆트임 좆같은 썩은연기냄새만 안나면 혐오 안할텐데
😎일상(익명) 전체글
진격의 거인 얼평
헤어질거 생각하면서 사귀는건 왜 하는지 모르겠음
3
오늘이 바로 씨발삼창데이
몇 살 차이까지 언니 누나 오빠 형이라고 할 수 있어
8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나
4
최고의 PC 영화
2
식당밥에 흑미 좀 섞여있으면 호감임
5
너무 이쁘다
6
혹시 제주도 렌트카 싸게 구하는 팁 있어?
5
이런 미니룸 감성 너무 좋다
여자들 민소매만 입는 거 안 민망해??
8
오징어찌개 먹고싶다
우리 회사 과장님 백지헌 닮음
5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거 웃긴거 같음 ㅋㅋ
4
존잘 만나는게 꼭 좋은 건 아님
이거 완전 난데?
나 요즘 누자베스에 빠진거같아
6
아 돌아왔구나
1
요새 여자들이 자꾸 말걸고 인사하고 나보고 웃고 그런데 왜 그런거지?
4
이 남자 만나도 될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