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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금명이 그냥 너무 싫어
04.07
·
조회 420
그냥 성격이 좆구림
기분 좆같을때 짜증내고 화낼 수 있지
근데 양금명은 그걸 넘어서 숨겨둔 사시미 꺼내서 푹푹 찌름
일부러 상처주는 말 해서 지 기분 나쁜거 남한테 푸는 스타일임
전남친 엄마가 아들한테 하던거 지도 부모한테 똑같이 하는거야
은명이도 막말할때 있지만 은명이는 그래도 오래 참았다가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 타이밍에 막말함
근데 양금명은 뭔 이정도에 저 급발진한다고? 생각 들 정도로 진짜 ㅈ도 아닌일에 사시미부터 드는게 습관화되어있음
심지어 30후반때도 그러고있으니 그냥 그런 인생이 되어버린 것
난 그래서 중간에 양금명 죽기를 바랬음 그냥 보는내내 정이 안가
댓글
명예로운 왕수
04.07
그랬구낭
그저그런 인생 = 인강업체 대표
호에엥놀라는 미방
04.07
그저그런 인생이라 말한적 없고 그런 인생이 되어버린거라 했지. 돈과 별개로 저렇게 행동하는게 습관화된 그런 인생
울면죽여버리는 최량
04.07
드라마 몰입해서 잘 본다
호에엥놀라는 미방
04.07
그치
행복한 손술
04.07
와우 뿔이 단단히 나셨네
호에엥놀라는 미방
04.07
ㅈ같은 양금명
변덕스러운 법정
04.07
글로 더러운 기분 느끼게 하는 건 양금명 저리가라인데
안피곤한 한경
04.07
ㄹㅇ 진짜 몰입해서 봤나봐
호에엥놀라는 미방
04.07
부모한테 칼들면 욕 먹어야지
관통한 배현
04.07
거울치료 당한거임ㅋㅋ
그릇이작은 관우
04.07
그거 작가가 일부러 반성하라고 그런 캐릭터 만든거 같은디.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시도 때도 없이 짜증나 소리 좀 그만하라고
호에엥놀라는 미방
04.07
부모한테는 잘해야지 특히 애순이 관식이면
상여자인 곽순
04.07
나도 3막쯤에서 정주행 멈추고 쇼츠로만 본게 양금명 캐릭터가 너무 급발진 캐릭터임ㅋㅋㅋㅋ
물론 뭐 일반적인 자식들이 부모한테 그렇겠다만 문제는 애순이, 관식이가 일반적인 부모는 아니었잖슴ㅋㅋ
한 10화 가까이 애순이, 관식이한테 감정이입하게 만들어놓고 갑자기 금명이가 가난한집 좆같다고!
엄마처럼은 안산다고! 이러면 누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보겠음ㅋㅋㅋㅋ
호에엥놀라는 미방
04.07
심지어 영끌해서 유학보냈는데 대학 졸업까지 한 나이에 유학왜보냈냐 ㅇㅈㄹ
상여자인 곽순
04.07
3막 진짜 빌런은 영범이 엄마가 아니라 금명이임ㅋㅋㅋㅋ
@호에엥놀라는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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