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에 나온 영화 하녀 본사람 있음?
04.07
·
조회 302
영화 보면 이은심님이 안성기님한테 그냥 맹물 먹인 다음에 쥐약 들어있다고 거짓말하고 빨리 가서 아빠한테 일르라고 하고 그 말 들은 안성기님이 계단으로 급하게 뛰어내려가다가 굴러떨어져서 실족사하거든 근데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어차피 맹물이니까 건강에 영향을 미쳐서 죽이지는 못할거고 계단에서 넘어질거까지 예상하고 밖으로 일부러 방 밖으로 내보낸걸까? 아님 죽이는것까지는 계획에 없었던걸까? 계단에서 안미끄러졌다면 그냥 맹물 마신 상태로 목 붙잡고 저 사람이 나한테 쥐약을 먹였어요 라고 했을텐데 아무리 다시 돌려봐도 다음 장면이랑 매끄럽게 이어지지가 않음 고전 영화 잘 아는사람 있음 해석 부탁해…
댓글
그릇이작은 손책
04.07
계단에 양초 칠해둔게 아닐까
울면죽여버리는 이보
04.07
참기름이든 물엿이든 양초든 뭐든 작업 해놨으면 의문스럽지도 않았을텐데 후에 이은심님이 계단 내려오고 남자 주인공 배우분이 올라오는 장면 보면 계단에 그런 장치가 있다는 묘사는 전혀 없음 그냥 내려가다가 발 헛딛은거처럼
그릇이큰 원소
04.07
연하녀
울면죽여버리는 이보
04.07
난 연상취향이야 30대 40대
배고픈 황숭
04.07
당황한 안성기 밀어서 실족사일텐데 나도 옛날에 봐서 가물가물
울면죽여버리는 이보
04.07
아냐 밀기보다는 팔을 물어서 뿌리치는거에 가까웠고 넘어질 정도는 아니었어 명백하게 쥐약먹고 호들갑 떨다가 계단에서 넘어진거처럼 나왔는데 차라리 윗 댓글처럼 계단에 미리 트릭이 들어갔다는 설정이었으면 아 일부러 죽인거구나 싶을텐데 그런묘사도 없음
배부른 동형
04.07
매끄럽지 않게 느끼는게 정상임
울면죽여버리는 이보
04.07
낭만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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