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친척들과 거리 두는 중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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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8
아버지의 계속된 잘못으로 부모님 이혼
이혼하시기 전에도 몇 년은 큰집 안 내려감
그러다 나한테 조카뻘되는 애가 결혼한다고 아버지 통해 소식 들었는데
결혼식 갈 거냐는 말은 못 들었고, 참석해달라는 연락도 받은 적 없음
여기서 1스택 쌓인 상황
그 후에 큰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발인하고 납골당 모시는 거까지 함께함
그러고 시간 지났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 댁 아들(나한텐 친척 형)이 결혼할 때
청첩장은 커녕, 문자 한 통 못 받음
그냥 이거도 아버지 통해서 결혼한다는 소식만 들음
이게 얼마 전 일
명절마다 내려가지도 않고, 어른들께 전화로 인사드리지도 않는 부족한 조카지만
이런 일 겪으니 솔직히 정 떨어진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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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신곡 타이틀곡보다 이게 더 좋네
간만에 운동조졌더니
쭈펄 용과같이 보려는데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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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전산에 오류 코드 떠야 되는데
우효옷
우리 엄마 완전 초귀요미 브로콜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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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달 6만원씩 쓰면서 뭔가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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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한테 침하하 만화 그리라고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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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한강버스 개통하면 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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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건상~!!!!!!!!!!! 하이~~~~~~~~~~~~~~~~~~~~~~~~~~~~~~
님들 이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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