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친척들과 거리 두는 중
04.07
·
조회 277
아버지의 계속된 잘못으로 부모님 이혼
이혼하시기 전에도 몇 년은 큰집 안 내려감
그러다 나한테 조카뻘되는 애가 결혼한다고 아버지 통해 소식 들었는데
결혼식 갈 거냐는 말은 못 들었고, 참석해달라는 연락도 받은 적 없음
여기서 1스택 쌓인 상황
그 후에 큰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발인하고 납골당 모시는 거까지 함께함
그러고 시간 지났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 댁 아들(나한텐 친척 형)이 결혼할 때
청첩장은 커녕, 문자 한 통 못 받음
그냥 이거도 아버지 통해서 결혼한다는 소식만 들음
이게 얼마 전 일
명절마다 내려가지도 않고, 어른들께 전화로 인사드리지도 않는 부족한 조카지만
이런 일 겪으니 솔직히 정 떨어진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채찍피티 진짜 너무 요즘 잘쓰고 있네
2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인데
2
양치하구 잘려고 누웠어
6
난 사람의 외모에 호불호라는 게 없었어
3
gsat 너무 어려운데
내가 생각한 바둑 초장기 이벤트
1
챗gpt 그림 대신 그려드립니다.
18
얘들아 나 사실 초능력이 있어
6
난 어릴때 진짜 엽기적인거 당했는데
5
오늘 그알에 내 애인 나온다 꼭봐라
야 솔직히 방장 이런건 좀
4
나 존잘이라서 다이소에서 어떤 여자기 계산도 못하고 내 얼굴 뚫어져라 쳐다본 적도 있음
4
모쏠이 연애 상담 잘하는 이유
6
리바이가 페트라 좋아햇구나..
4
나 모쏠인데 연애 팁 알려드림
2
보고 가
3
나 요즘 먹는 시리얼 너무 맘에 듦
10
에그이즈커밍에서 전문의 드라마 왜 미뤘는지 알겠네
1
익게에서 본인이 존잘존예라 하면 증명이 힘듦
13
남자는 번호따이는 만만한 얼굴이 있는듯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