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친척들과 거리 두는 중
04.07
·
조회 331
아버지의 계속된 잘못으로 부모님 이혼
이혼하시기 전에도 몇 년은 큰집 안 내려감
그러다 나한테 조카뻘되는 애가 결혼한다고 아버지 통해 소식 들었는데
결혼식 갈 거냐는 말은 못 들었고, 참석해달라는 연락도 받은 적 없음
여기서 1스택 쌓인 상황
그 후에 큰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발인하고 납골당 모시는 거까지 함께함
그러고 시간 지났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 댁 아들(나한텐 친척 형)이 결혼할 때
청첩장은 커녕, 문자 한 통 못 받음
그냥 이거도 아버지 통해서 결혼한다는 소식만 들음
이게 얼마 전 일
명절마다 내려가지도 않고, 어른들께 전화로 인사드리지도 않는 부족한 조카지만
이런 일 겪으니 솔직히 정 떨어진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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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토 샀음
ㅅㅂㅋㅋ주사 최악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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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하기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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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완전 내 얘기잖아?
1
곱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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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끝났네
냐 취향이 확실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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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문학도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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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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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이 머리 오타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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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거니 뱅종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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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문학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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