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친척들과 거리 두는 중
04.07
·
조회 312
아버지의 계속된 잘못으로 부모님 이혼
이혼하시기 전에도 몇 년은 큰집 안 내려감
그러다 나한테 조카뻘되는 애가 결혼한다고 아버지 통해 소식 들었는데
결혼식 갈 거냐는 말은 못 들었고, 참석해달라는 연락도 받은 적 없음
여기서 1스택 쌓인 상황
그 후에 큰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발인하고 납골당 모시는 거까지 함께함
그러고 시간 지났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 댁 아들(나한텐 친척 형)이 결혼할 때
청첩장은 커녕, 문자 한 통 못 받음
그냥 이거도 아버지 통해서 결혼한다는 소식만 들음
이게 얼마 전 일
명절마다 내려가지도 않고, 어른들께 전화로 인사드리지도 않는 부족한 조카지만
이런 일 겪으니 솔직히 정 떨어진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중고나라 사기
난 버블검이 좋음
1
ㅈㄴ개간지 사자
1
산불 이전과 이후
하.. 내 글은 왜 항상 관리 조치를 당하는 걸까..
17
층간소음은 당하면 방법이 없구나
3
그만해... 나 너무 무서워....
1
나는 하드팬일까 라이트팬일까?
5
전기자전거 구매할때 라이클 써보신분 있나요
2
ㅅㅂ 왜 자꾸 내 맘 몰라주냐고 거래처 짝남 ㅡㅡ
21
지금 분탕치는 애들 싹 다 밴했으면 좋겠다
6
여초남초 대신 양지음지로 비유하는게 훨씬 와닿음
2
식당 비유 글 삭제됐네 아까우니까 여기다 씀 ㅋㅋ
2
예전처럼 닉 눌러서 게시글 보기 됐으면
그 갤 친구들 안돌아가고 계속있네
1
패알못이라 그런가 버뮤다팬츠는 이해 안된다
7
너무 억울해..
10
여초화 도대체 그건 왜 불탔던거야?
10
오랜만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 한거같네
1
내가 내년에 독일가는데 독일어 한마디도 못해서 듀오링고 오늘 처음 써봣거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