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논쟁도 근원적인 차이는 그 인물이 어떠냐에 따라 다름
04.06
·
조회 235
애니+아이돌 프사 해놨는데 존잘 존예여봐
또는 인싸 잘 놀고 재밌는 친구면
그 아이의 개성으로 이해해줌
하다못해 현실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착하기만 해도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네라고 여겨줌
근데 막 자기 관리도 안하고 음침하고
뾰족한 애가 애니 아이돌 프사 해놓잖아? 문제가 됨.
그리고 중요한건
걍 얘가 자기 사진을 해놔도 풍경 사진을 해놔도 그 어떤 멋진 사진을 해놔도
아 ㅅㅂ 짜증나 이래 됨
근데 가끔 프사의 중요성을 과하게 논하는 친구가 있어
그건 존중해야 됨
왜냐하면 그 친구는 카톡 프사만의 소통의 창구거든
서로 톡을 나누진 못할 지 언정
댓글
호들갑떠는 주교
04.06
아 지겨워
시뻘게진 손향
04.06
그랭 나두 프사 논쟁이 무의미하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어
매력적인 조필
04.06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가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프사 관심 없지 않아? ㅋㅋㅋㅋ 톡방에 뜨는 거 아님 볼 일도 잘 없고
시뻘게진 손향
04.06
그니깐 ㅋㅋ 프사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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