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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응급으로 입원했던 횐인디

울면죽여버리는 구력거
04.06
·
조회 380

신경과 샘이 편두통 수치 엄청 높은 편이라 인생이 고된거이상인데 답은 없고 통밥으로 이겨내야하는데 대체로 잘하고 있는 편이라고 했그든여? 

나만의 그 통밥중 하나가 소고기 잔뜩 먹고 뒤지게 자는건디

내가 입원한 병원 채식 병원이어서 머리 오지게 아파서 뒤지는줄 알았음

댓글
호들갑떠는 토안
04.06
채식병원인란것도 있구나
울면죽여버리는 구력거 글쓴이
04.06
나도 처음 알았음.. 고기반찬 처음 나왔길래 아싸하고 먹었는데 콩고기여서 윽 하고 계속 버섯만 나와서 설마하고 식단 안내보니까 비건식의 강점 이런거 써있음 ㅋㅋㅋㅋ
건강한 유해
04.06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
행복한 좌자
04.06
본인의 편두통 해결책이 고기+먹고난 후 잠인데, 입원한 병원은 채식이 나와 해결을 못했대
울면죽여버리는 구력거 글쓴이
04.06
콩고기 보면서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행복한 좌자
04.06
채식 병원이란게 있어?
울면죽여버리는 구력거 글쓴이
04.06
비건식이 나오드라고요 버섯파티 콩고기 한번씩…
간사한 길막
04.06
삼육 병원인가보네
울면죽여버리는 구력거 글쓴이
04.06
딱 아네 ㅋㅋㅋㅋ
호들갑떠는 주앙
04.06
이제 퇴원하심? 얼른 고기구워먹고 푹 자자!!!
울면죽여버리는 구력거 글쓴이
04.06
퇴원했다 고맙다리 고맙다리 ㅋㅋ
만취한 조간
04.06
편두통 수치란것도 있구만
울면죽여버리는 구력거 글쓴이
04.06
수치가 딱 있진 않고 강도랄까? 1부터 10이라고 치면 환자분은 몇정도예요 하시는것 ㅋㅋ 보통 성인즈음부터 생기는데 난 유딩때부터 있었고 거의 매일 아니면 월에 15일 이상인데 증상이랑 이런저런 상황 상담해서 선생님이 판단하는데 40 앞두고 알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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