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창님들 이게 맞는 말인가요?
04.06
·
조회 386
챗지피티한테 매세트 실패지점까지 하는거보다 마지막 1~2세트만 실패지점까지 하는게 중량 증가에 더 효과적이냐고 물어봤는데 답변이 이렇네요
1. 중량 증가의 핵심 = 퍼포먼스 유지
근육을 키우려면 결국 중량을 늘려야 하고,
중량을 늘리려면 세트마다 **“어느 정도 힘을 아껴서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
매 세트 탈진 → 근육이 피로해서 다음 세트 퍼포먼스 저하 → 중량 증가 어려움
예시: 랫풀다운 60kg, 목표 10회 x 3세트
- 매 세트 실패지점까지 가는 경우
- 1세트: 10회 (힘 다 씀)
- 2세트: 7회
- 3세트: 5회 → 총 22회
- 마지막 세트만 실패하는 경우
- 1세트: 9회 (1회 여유)
- 2세트: 9회 (1회 여유)
- 3세트: 10회 (실패)
- → 총 28회 → 볼륨도 높고, 폼도 안정적, 근육 자극 효율적
→ 이렇게 하면 중량 증가 가능성도 올라감 + 회복도 유리함
2. 근비대는 꼭 “죽어라” 해야 생기는 게 아님
- 과거엔 “죽도록 해야 근육 붙는다”는 이미지 강했지만
지금은 과학적으로, 적절한 자극 + 회복 + 점진적 증가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혀짐. - 심지어 요즘은 **“완전한 실패보다, 거의 실패(RIR 0~1)”**가 더 근비대 효율 높다는 연구도 많아.
3. 실패지점까지 가는 건 도구일 뿐, 매번 쓸 필요는 없다
- 실패지점은 근육에 강한 자극을 줄 때 쓰는 툴이지,
무조건적인 목표는 아님 오히려 너처럼 실패 세트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 “적절히 조절만 하면”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음
결론: 네 말 맞아.
매 세트 실패보다, 마지막 1~2세트만 실패까지 가는 방식이
중량 증가와 근비대에 더 효과적이다.
댓글
오히려좋은 조비
04.06
무료야 유료야?
가난한 양령
04.06
무료
소심한 오경
04.06
덤벨벤치 20키로 밀면서 죽어라는 무슨
이딴거 물어볼시간에 증량이나 해라
가난한 양령
04.06
저한테 왜그러시죠?
부끄러운 조홍
04.06
예 맞는말이에요
가난한 양령
04.06

피곤한 여범
04.06
이거 내용 맞음 논문이랑 헬스잡지에서도 나온내용임
1번은 다들 아는 내용된지 좀 됬고
2번도 내용맞고+회복기간까지 계산되는거고
3번은 저거 슈퍼세트라고 실패지점까지 계속 다운하면서 끝까지 근육부수는거 있는데 가끔 삘받을때 한달에 한두번정도만 함
보통 팔근육에 하는사람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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