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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벚꽃놀이 간다고 했는데

가망이없는 동태후
04.06
·
조회 243

옆구리도 아프고

1시간 뒤 출발이라 기다리는 거 지루할 것 같아서

그냥 집에 간다고 하고 집 가는 길에 메가 커피 들러서

딸기 라떼 사고 집에 왔는데

이부자리 정리 하다가 쏟아버렸다…

그리고 옆구리 통증은 집으로 몇 발자국 걷자마자 아픈 거 사라짐…

그 때라도 깨닫고 다시 돌아갔어야 했는데

결국 벌 받아서 내 피 같은 3,700원 날렸네 ㅛㅛ

댓글
분노한 주한
04.06
아 딸기라떼 쏟은 거 우짬? 이불에 쏟은 거임??
가망이없는 동태후 글쓴이
04.06
다행히 바닥에 쏟았어 이불이 아닌 바닥에 쏟게 해주신거 감사하다 그리고 컵에 조금 남은 거 맛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예의없는 조환
04.06
님.. 전 엽떡 침대에 쏟아본적있음
가망이없는 동태후 글쓴이
04.06
사실 나도 순두부 찌개 침대에 쏟아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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