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격 정상??
04.06
·
조회 328
한 2년전 회의실에 사람있어서
팀원들끼리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노닥거리고 있었음
회의실에 있던 사람들 나와서
자기 노트북 가지고 회의실로 들어가는데
나는 마지막에 갔는데 남겨진 노트북이 내꺼가 아닌거임!(내껀 티나게하려고 노트북에 스티커 붙여놨음)
그래서 회의실 가서 말했음
자기 노트북 물어봤을때
그자리에 두고왔다고 했었나 모른다고 했었나 했을듯
끗.
요약:
1)내 옆사람이 내 노트북을 자신의 노트북으로 착각해서 잘못가져감
2)그 사람 노트북이 남겨져있었지만 남의 물건에 손대기 싫어서 그 사람한테 빈손으로 가서 그거 제꺼같다고 함
3)그 사람은 다시 원래있던곳으로 가서 노트북 가져옴
댓글
간사한 등룡
04.06
뭐가 정상이고 비정상이란건지 모르겠는데? 이 질문자체가 비정상같음
명예로운 한현
04.06
내용 추가했음다.
자기꺼 아니라고 너무 극단적으로 안만지는건가 싶어서 올려봣음다
염병떠는 고당융
04.06
뭐 비정상까진 아니지만 실수한 사람 입장에서는 뭥미 싶긴 할듯
😎일상(익명) 전체글
리바이가 페트라 좋아햇구나..
4
나 모쏠인데 연애 팁 알려드림
2
보고 가
3
나 요즘 먹는 시리얼 너무 맘에 듦
10
에그이즈커밍에서 전문의 드라마 왜 미뤘는지 알겠네
1
익게에서 본인이 존잘존예라 하면 증명이 힘듦
13
남자는 번호따이는 만만한 얼굴이 있는듯
2
나 인기 개많음 딱 한시간만 비법 알려주겠음
24
태닝한 피카츄
4
중증외상센터 다봤다 -노스포후기-
2
면세 질문 출발할 때 면세점에서 향수 두개 사고 집에 올 때 면세점에서 향수 두개 살ㅈ수있어?
3
향수 하나에 40만원씩 하네 10개 이상 소지하고 있는 애들 너무 부럽다
3
이번달에 모기 본 사람 있음?
11
하이퍼나이프라는 싸패 드라마보는데
4
집 근처에 큰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8
삼십대 구두 추천 좀 위vs아래
3
라면 시켰는데
6
나두 로또 사러 간다
2
1000원은 진짜 걍 주지마라
1
이 옷 어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