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복싱 시작했다
04.06
·
조회 389
복싱에 로망이 있어서 용기내서
시작해봤어
관장님이 혹시 선수 생각 있냐고 하길래
그냥 호신 겸 취미로만 하고 싶다고 했거든
엄청 아쉬워 하심 ㅋㅋ
어릴 때부터 운동 신경 좋다는 말은 좀 들어봤는데
관장님한테 들으니깐 증명받은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 ㅋㅋㅋㅋ
올해 한 일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음
댓글
줄건주는 송헌
04.06
복싱하면 코 망가지더라
침착한 공손강
04.06
마음껏 뚜드러 패세요 젊으니까 청춘 화이팅
효자 가범
04.06
아 선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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