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곽튜브 대학생 때 여친은 후회할까?

일상

가망이없는 장량

04.05

지금의 곽 유명해지고 돈도 잘벌잖아

아무렇지도 않으려나?

나는 만났던 사람 저리 유명해지면

기분 묘할듯

오히려좋은 순굉

04.05

BEST

대댓을 다 답정너로 쓰는 걸 봐서는

니가 연애를 안 해 봤거나, 혹은 바람직한 연인 관계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것처럼 보여

일단 니가 그런 후회를 할 거 같다는 사람인 건 확실히 알 거 같아

안피곤한 심영

04.05

BEST

후회까지 생긱하는건 너무 찐 마인드인데

예의없는 저수

04.05

후회할게 뭐있겠니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그럴 수 있지 썰 들어보면 평판 신경쓰던 사람인데 만나던 사람이 대박났는데 좀만 더 만났으면 내 남친이 대박나는건데 이런 생각 들지 않을까?

예의없는 저수

04.05

너 많이 찌질한것 같은데 긍정적인 생각 좀 하고 살아

@가망이없는 장량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그랭 미안

내가 찌질 맞나봐

@예의없는 저수

매력적인 장미

04.05

별 생각 없을 거 같은데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인급동 자주 올라오는 전남친 신경 안쓰일 수가 있나 응원이든 후회든

침착한 가보

04.05

사바사지만 나라면 신기하기만 할듯 ㅋㅋ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그니깐 신기하기라도 하는게 맞지

안피곤한 도황

04.05

그때는 곽준빈이었니까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그러니까 지금의 곽튜브

평화로운 사승

04.05

전혀 안 할 듯...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연애 해봄?

평화로운 사승

04.05

너 혹시... 아니다

@가망이없는 장량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신경이 아예 안쓰여? 전애인인데? 미련이 없어도 안그럴수가 있나..?

@평화로운 사승

활기찬 유의

04.05

근데 실존은 하는거 맞는지 궁금해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거짓말하는 스타일은 아니잖아

명예로운 포삼랑

04.05

왜 후회해?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전남친 전여친 길가다가 마주쳐도 신경 쓰이는게 사람이야

안피곤한 심영

04.05

BEST

후회까지 생긱하는건 너무 찐 마인드인데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ㅋㅋㅋ찐 마인드

빌런 나오셨네 반사~

오히려좋은 순굉

04.05

BEST

대댓을 다 답정너로 쓰는 걸 봐서는

니가 연애를 안 해 봤거나, 혹은 바람직한 연인 관계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것처럼 보여

일단 니가 그런 후회를 할 거 같다는 사람인 건 확실히 알 거 같아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뭐 꼭 후회까진 안해도 신경 안쓰이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 너 길가다가 전 애인 마주친 적 없어?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 무감정?

안피곤한 심영

04.05

장량이 순살된다..

초조한 손린

04.05

팩폭자제요

오히려좋은 순굉

04.05

감정의 스펙트럼이 좀 좁아 보이네.

감정은 있지. 근데 그건 니가 본문과 대댓에서 쓰는 그런 류의 감정이 아니라

그 사람과 보냈던 기억, 추억, 혹은 그 사람과 함께였을 때의 내 모습 같은 것들이 상기되고 중첩돼서 오는 아련함의 색깔이지,

'이 사람이 지금 잘 살고 있어서 헤어진 걸 후회한다' 라거나

'지금은 잘 살까? 그럼 안 헤어졌으면 대박일텐데' 같은 감정이 아니야.

@가망이없는 장량

침착한 가보

04.05

ㅋㅋㅋㅋㅋㅋㅋ 답정너 맞는듯 팩폭 아프겠다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순살까진 안됐어

@안피곤한 심영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일정 부분은 인정해

@초조한 손린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아프진 않아

@침착한 가보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후회하면 무조건 나쁜거야? 너무 세속적이고 도덕적이지 못하고 아름다운 감정이 아니라서? 너무 동화같은 마음이진 않을까?

@오히려좋은 순굉

안피곤한 심영

04.05

한 때 만나던 사람이 헤어지고나서 유명해지면, 볼 때 마다 좀 신경 쓰일순 있겠지. 근데 넌 왜 무조건 ' 아 ㅋㅋ 유명해졌으니까, 헤어지지 말걸 하고 후회할듯' 하고 정해놓고 다른 얘기는 안듣잖아

@가망이없는 장량

오히려좋은 순굉

04.05

난 나쁘다고 한 적 없어. 그냥 너가 그런 사람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했을 뿐. 그냥 나랑 참 안 맞겠구나 정도야.

너 마음 가는 대로 살아. 나쁜 사랑이 어딨어. 수단이나 결과가 나쁜 거지.

근데 세상엔 동화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 이상을 좇아 사는 사람도 있고.

부디 그런 사람들을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리숙한 사람처럼 바라보지 않길.

@가망이없는 장량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사실 그렇게만 생각한 건 아닌데 1명도 아니라고 안하니깐 나만 바닥 보인 느낌도 들고 나쁜 생각이라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닐껄? 이렇게 쓸데없는 오기 생겨서 그랬지

쪼금은 신경 쓰일수도 있다고 말해줘도 되는데 전부 성인군자처럼 얘기하잖아

나 세속적인 사람인건 인정해

@안피곤한 심영

배부른 제갈첨

04.05

답정너 보기만해도 혈관 막히네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어 미안하다

활기찬 원서

04.05

응원할 거 같은데?? 더 잘 되라고

가망이없는 장량 글쓴이

04.05

응 맞아 응원이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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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9살 때까지 햄버거 주문 창피해서 못했음

침붕이 아싸라서 아직 영화관 가본 적 없음

내 아는분 아직도 요아정안드셔봤다더라..

핸드폰 카메라 5배줌이 그나마 왜곡 없는 얼굴이야?

남자인데 출근 전에 올리브영 가서 몽블랑 뿌린 후에 출근하는데 민폐인가??

오늘 무도 다봤으니 지니어스 봐야지..

확실히 한화랑 롯데는 팀 자체가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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