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들도 외모 관리 빡세게 하더라
04.05
·
조회 371
지인의 동생이 헤어디자이너인데 취업을 되게 좋은 데로 했나 봐 초봉도 업계 평균보다 훨씬 높고
근데 외모 관련해서 대놓고 갈군대 관리하라고. 못 생기고 살 찌면 아무도 너한테 머리 안 받고 싶어한다고 필터링 없이 말한대ㄷㄷ
생각해 보니까 나 다니는 샵 디자이너 분들도 머리 깔끔한 건 뭐 입 아프고 다들 마르고 예뻐
댓글
호들갑떠는 하후찬
04.05
예약제라 뚱뚱하면 싫긴하더라 마르고 예쁜 사람한테 받고싶지
가망이없는 시삭
04.05
하긴 요즘 다 예약할 때 다 사진 걸어놓고.. 가격도 비싸니깐
가난한 장범
04.05
우리 디자이너쌤도 그러함. 바쁘면 동네 미용실에 대신 가는데 ㅋㅋ 거기 젊은 쌤들도 어느정도는? 꾸미고 오시더라고
가망이없는 시삭
04.05
미용 패션 업계는 진짜 얘기 들을 때마다 신세계야... 체중과 외모와 피부가 너무 중요해
상남자인 이력
04.05
ㅇㅈ 그냥 아무나 와서 막 자르는것도 아니고
예약받고 외모 관리하러 오는 곳에
담당자 외모가 구리면 누가 받고싶겠음
아니면 아예 개고인물이든가
가망이없는 시삭
04.05
솔직히 난 외모 보고 예약해 본 적은 없는데(걍 가성비충이라) 놀랍더라고
하여자인 이통
04.05
나 다니는데는 다들 통통하던데
가망이없는 후성
04.05
헐 난 한번도 미용사 외모를 본적이 없는데 외모 신경쓰는 사람이 은근 많나보네
분노한 조유
04.05
솔직히 나도 예약할때 미용사분 외모봄 어차피 남자머리는 쉬우니까 꽝 고를일도 적어서 사실 외모가 좀 큼
행복한 진건
04.05
특히나 외모를 다루는 직업이니까 그런 듯?
뭐 어느 직종이나 외모를 가꾸면 +점수지만
최고의 유반
04.05
그 업계에선 보이는게 곧 실력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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