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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응급실 와서 입원했는디 진짜 느므 배고프다
04.04
·
조회 483
금식은 아니고 선천적인거랑 과로가 겹친건디
저녁때 아파서 누어있다가 간식거리 사올 타이밍을 놓쳤네
한이구먼….
바나나라도 사올걸….
몸무게는 두달동안 왜 8키로나 찐겨
댓글
분노한 손패
04.04
나도 응급실에 있다가 식사 안오나요 했더니
응급실은 밥 안온다고 해서 실망했다
활기찬 동초
04.04
응급실에서 입원실로 옮겨서 오늘아침부터 세끼 다 먹음… 미안 ㅎㅎㅎ
분노한 손패
04.04
응급실에서 입원실로 옮기면 마이 아픈거라 안미안해도 돼 근데 밥 잘 나왔니
@활기찬 동초
활기찬 동초
04.04
미음이랑 콩고기 나왔어
@분노한 손패
분노한 손패
04.04
어떻게 아픈건지...ㄷㄷㄷ
난 병원밥 진짜 맛있게 먹었는디
@활기찬 동초
활기찬 동초
04.04
나도 병원밥 생각하면 침고이는 타입인데 이런데는 또 처음이네 ㅋㅋㅋ 내일은 맛있길..
@분노한 손패
분노한 손패
04.04
내일도 미음이랑 콩고기
@활기찬 동초
활기찬 동초
04.05
@분노한 손패
상남자인 부영
04.04
그럼 응급실 부르면서 버티는건어때
활기찬 동초
04.04
다인실이라서 속으로 부를게 ㅋㅋㅋ
매력적인 누반
04.04
어플로 배달안되나?
활기찬 동초
04.05
외부음식 반입하지 말래서 못하고있오 ㅋㅋ 밑에 푠의점 있는데 나가지말라고 혼나까봐 못감 ㅋㅋ
간사한 장억
04.05
빈속에 바나나 먹으면 더 속 쓰려서 안댐
바나나 토마토 이런 건 노노함
활기찬 동초
04.05
존나 배고파 살려줘
😎일상(익명) 전체글
다들 자지 마!!!!!
저도 잘 알죠. 외롭고, 불확실하고, 적의 규모에 압도되는 그 느낌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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