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 극장판 봤는데
7일전
·
조회 163
근데 땅울림이 최선이였을까 이거밖에 방법 없다는건 아는데 운명론인지 뭔지 암튼 평화주의자로서 좀 그래 ㅋㅋ
댓글
우직한 목순
7일전
나도 최선아니였다고 생각함.
최선은 걍 지크예거식 유미르의 민족 안락사 + 협정 대가로
휴전 or 미카사 가문 말대로 제한적 땅울림 + 전쟁준비가 그나마 나았던거같음. 근데 에렌 미친 새끠가 그걸 납득할놈이 아니여서..
우직한 목순
7일전
작가도 이런 저런 플랜b,c가 있다라고 작품내에서 설명도 해줬고 에렌 자유에 돌아버린 캐릭터성도 처음부터 쭉 유지한거라서 납득은감.
염병떠는 조빈
7일전
ㅋㅋㅋㅋ에렌은 ㅁㅊㅅㄲ가 맞았구나
@우직한 목순
간사한 주연
7일전
누구보다 자유를 바랐지만 정작 자기도 유미르의 노예가 돼서 자기 의지와 다르게 땅울림을 울릴수밖에 없던거라 의미가 더 와닿았음
염병떠는 조빈
7일전
으음 운명론은 맞는거야?...
간사한 주연
7일전
마지막에 아르민이랑 대화할때 나도 하기 싫었다고 하면서 절규하는거 보면 절대 자유의지는 아님
보면 메인 캐릭터들 다 꿈과 엔딩에 역설을 갖도록 설계해놔서 어찌보면 운명론 맞긴 하지
@염병떠는 조빈
초조한 제갈서
7일전
나도 어 하다 보니깐 끝까지 보긴 했는데 다 보고 나서 이게 뭐지??? 라는 생각 들었음
인류애로 똘똘 뭉쳐 한계 극복해가면서
초월적인 존재들과 싸우는 내용이 너무 좋았던 건데
인류 vs 인류 구도 나오는 순간부터 멀미났음
최고의 이의
7일전
땅고르기를 안하면 엔딩이 밋밋히다구요...
돈 들여서 거인 세워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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