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결문 들으면서 느낀건
3
04.04
·
조회 448
전문용어 최대한 배제하고 법알못이 들어도 귀에 쏙쏙 박히게 배려해서 쓴 느낌?
괜히 문과 끝판왕이 아니다 싶었음
댓글
뇌절하는 하후무
04.04
당연히 밑에 실무진들이 썼겠지만 그 사람들도 어마어마한 내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나랑 같은 문과 맞나 싶음
하여자인 상총
04.04
저런 판결문도 원래 실무진이 쓰나?
졸린 등룡
04.05
ㅇㅇ 헌법연구관들이 초안작성하면 최종검토를 하는 시스템
@하여자인 상총
그릇이작은 유윤
04.04
ㄹㅇ 법알못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쓴게 진짜 좋더라
😎일상(익명) 전체글
신분증 검사하면 기분 좋을 나이
한화는 걍 작년부터
8
해장하려고 배달앱 1시간본 사이에 술이 깸…
잘생겼네
3
피곤하다
2
맛피아버거 이제야 먹어봤는데
4
뻐킹 공황장애 엿이나 처먹어 ㅡㅡ
9
내일 소개팅인데 부디 팁좀 주세요
8
불교박람회 왔는데 사람 너무 많다
4
술마신 다음날은 몸무게가 빠져있음
심리상담 4번만에 좀 나에 대해 좀 알기 시작했는데
5
고딩때 한국사쌤 이름이 남궁명이었는데
2
우유값 오르고 요거트도 개비싸졌어
3
사는게 뭘까 대체
3
점심
3
12시간 술먹고 (힘들어서) 사망할뻔함
6
요즘도 하객 알바 같은게 있을까?
6
감동란은 참 30구는 사야 싼데
8
괜히 쓸데없는 소리해서 욕만 먹었네
8
미치겠어 졸려죽겠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