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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잘알 횐님덜

침착한 유변
04.04
·
조회 404

혹시 위로 치솟았을때랑 밑에 시점에 뭔일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치솟기 전엔 어느정도 흐름이 있는데 한번 치솟고 내려온 후에는 계속 오르기만 하는 이유가 뭔가요?

댓글
배고픈 마승
04.04
시기보면 미국이 금리 계속 올리던 시절 아닌감?
떨어지는 건 모르겠당
최고의 필궤
04.04
우러전쟁 발발일까?
효자 손패
04.04
치솟은 곳 아마도 미연준이 금리 인상한다 해서 그럴거임
부상당한 유하
04.04
저때면 미국이 슈퍼점프니 뭐니 해서 출구전략 들어간다고 이자율을 갑자기 5%인가 이렇게 확 뛰어올렸을 때임
저때 한국에서 바로 이자율 조정 안하고 환율 방어 하는 바람에 잠시 고환율 유지되다가, 어느정도 비슷하게 따라가면서 저 아래쪽까지 찍었고
하지만 그 뒤로 미국이 한 5%면 우리나라는 3.5%정도로 이자율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환율이 계속 올라가면서 미국환이 더 가치있게 되고 우리나라 화폐의 가치는 떨어져가서 조금씩 조금씩 오르다가
2024년 12월 3일 게엄 선포를 기점으로 한국 경제의 불안정썽이 올라서 확 오르기 시작했다가, 트럼프가 되고 트러프가 똥 볼 차면서
잠시 내려갔다가, 우리나라도 똥볼 중이라 다시 올랐다가, 트럼프가 한번 똥볼 또 차고, 우리나라 여전히 똥볼 차고
정치상황에
부상당한 유하
04.04
의해 계속 오르락 내리락 거림
결국 이자율은 정치권에서 선택함
미국의 출구전략도 정치 상황으로 결정된거고
한국이 미국의 이자율 안맞추고 좀 더 낮게 결정한것도 정치적으로 결정한거기 때문에
이번의 모든 환율 플럭츄에이션은 전부 미국과 한국의 정치상황에 의해 벌어진 거임
탄핵 됐으니 어느정도 안정세 + 트럼프 똥볼로 1300대까지 잘하면 뚫고 내려갈듯
물론 1300 초반대는 어렵고 1300 중간정도까지 잘하면 자~알하면 감
침착한 유변 글쓴이
04.04
호에엑 정말 고맙습니데이
부상당한 유하
04.04
참고로 출구전략이라는 건 말 그대로 EXIT POINT, EXIT STRATEGY, 어떠한 전략의 종료 시점, 돌파구를 찾는 다는 걸 말하는데
그걸 하기 전에 미국이 2008년발 금융위기로 계속 저 이자율을 했고 코로나 등에 대해 경기 부양을 하겠다고 이자율을 더 낮춰서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깝게 해서,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받게 하고 그걸로 경기 부양을 했었는데
시중에 그렇게 돈이 쉽게 많이 풀리고, 사람들이 빚쟁이가 되고 계속 되어갈 가능성이 크니까
그걸 이제 이자를 높여서 대출하기 어렵게 만들고, 시중의 돈도 이자율이 높으니까 저금이 되고 하게 만드는
전략적인 선택으로 저렇게 출구전략을 세워서
갑작스럽게 4~5%를 올리는데
평소에는 퍼센트 포인트, 그러니까 0.x%정도에서 오르고 내리고 하던 이자율을 저렇게 한방에 확 올렸기 때문에
저걸 슈퍼점프라고 언론에서 하는 거 같고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 저걸로 인해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시중의 돈이 금융 자산이나 은행으로 이동해서 사람들이 돈은 좀 덜 쓰지만 재정 수지 적으로는 괜찮아진다 뭐 그런 말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돈을 안쓰게 되긴 했지만, 기존 생필품 가격 등이 계속해서 오르고 하면서 물가가 박살나버리고
금융 자산이 늘어나긴 했지만, 해외 투자가 늘어나고 원래 돈 가지고 있던 사람들만 계속 투자해서
오히려 그 일을 계기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갭이 더 커져버리면서
불특정 다수의 가난한 사람들이 바이든이 아니라 트럼프를 지지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는 거임...까지는 너무 갔나
@침착한 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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