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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키로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누나가 위로해주네

충직한 적원
04.04
·
조회 312

어제 있었던 일이지만

나 182, 형 183, 누나 174-175인데

 

동생은 160-161이라고 함(본인 주장이라 어쩌면 더 작을지도?)

 

그래서 장난식으로 아버지한테 한탄 함

 

그러자 듣던 누나가

 

“여자는 키 작아도 돼. 그리고 슬퍼하지마. 넌 그래도 가슴이 크잖아“

 

라고 위로하더라

 

거기서 이 가슴이 가진 위력을 알았다

댓글
그릇이큰 장춘화
04.04
제일 중요하널 가졌네. 여자한테 키는 뭐..
충직한 조예
04.04
진짜 제일 중요한 걸 가졌잖아ㄷㄷ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크면 알게 되겠지 그게 엄청난 무기라는 걸
충직한 적원 글쓴이
04.04
04년생 삼수해서 이번에 대학들어감
나름 쏘맘님 후배임 ㅋㅋㅋㅋ
충직한 조예
04.04
04면 이미 성인이잖아!! 이제 슬슬 알 때가 되었을텐데 암튼 가족들 다 키가 큰데 나만 작으니까 불만이었나보다ㅋㅋㅋ
@충직한 적원
충직한 적원 글쓴이
04.04
누나의 기럭지 비율을 너무 버러워 함
@충직한 조예
충직한 조예
04.04
누나분도 여자치고 엄청 큰 편이긴 해 여동생 누나 둘 다 부럽다 난 둘 다 못 가졌어 흑흑
@충직한 적원
오히려좋은 육강
04.04
와 4남매임? 쩐다
충직한 적원 글쓴이
04.04
형 빠른91
누나 빠른 95
나 99
동생 04
엄마 아빠 21 22에 형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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