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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이 더 재미있네

줄건주는 소교
1일전
·
조회 76

 


 

• 당시 한국 바둑의 위상:

조훈현 외에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낮았으며, 응씨배에도 조훈현 한 명만 초청될 정도로 변방 취급.

응씨배는 1988년 시작된 국제 바둑 대회로, 대만 재벌 **잉창치(應昌期)**가 창설했다.

4년마다 열리며, 바둑계에서 올림픽급 권위와 규모를 자랑한다.


 

 

• 1989년, 세계 최대 규모의 바둑 대회인 응씨배 결승에서 중국의 녜웨이핑九단을 꺾고 우승함.

한국 바둑계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급상승시킴.

 

• 국가 주도의 카 퍼레이드를 한 마지막 인물로 기록됨.

 

•  은관문화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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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제8기 KBS 바둑왕전 결승국 실황. 빨간 옷이 이창호, 왼편은 김수장 (당시)七단

 

• 초고속 성장: 

 14세에 각종 타이틀을 차지하기 시작하며 실력을 

증명.

 

• 전설과의 대결: 

 15세에는 조훈현 九단과의 번기 대결(5번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주목받음.

 

번기 대결 : 정해진 판 수만큼 두는 시리즈 대결

 3번기 → 2승 먼저 하면 끝

 5번기 → 3승 먼저

 7번기 → 4승 먼저


 

• 압도적인 입지: 

 프로로 입단하기도 빠른 나이에 이미 한국 바둑의 정점에 올라섬.

→ 이는 현실 속 만화 주인공이라 표현될 정도로 비현실적이고 놀라운 성취로 평가됨.

 

 

 

 

이병헌(스승)과의 제자 대결에서 별 감정은 못 느꼈는데

이렇게 보니까

조훈현기사님 입장에서 국가 위상도 세우고 

세계 제패했으면 자부심도 컸을 텐데…

나라도 15살 제자한테 지면 멘탈 터졌을 듯.


 

 


이창호기사

 

 

-일본-

너무도 어린 나이에 한국 바둑의 정점에 서자 일본에서는 일본기원(일본 바둑계를 대표하는 공식 기관) 과 바꾸더라도 이창호를 사고 싶다'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 이창호 한 명의 가치가 일본 전체 바둑보다 높다는 극찬

→ 얘는 진짜 바둑의 신이다. 어떻게든 데려오고 싶다


 너무 어린 나이에 두각을 드러낸 이창호는 일본 기사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제3회 동양증권배 결승에서 거물 린하이펑(일본기원 소속 기사)과 맞붙어 승리했다.


그리고 당시 일본의 최강 기사였던 조치훈 九단

 이창호와의 동양증권배 5번기 결승을 앞두고 

조훈현에게 "제자한테 너무 무기력하게 지는 것 아닌가? 그래 가지고서 뭘 배우겠는가."라고 말했는데 "그럼 한번 둬 봐."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 뒤 벌어진 번기에서 초반은 조치훈이 좋았으나 중후반 이창호의 추격에 2, 3국을 반집으로 내주면서 0-3으로 무릎을 꿇게 된다. 이창호는 누구보다도 어린 나이에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것이다.

 

 


 

-중국-

 이창호가 해외 경험을 쌓자(20대 초반), 말도 안 되는 승률을 과시하며 세계 바둑계를 학살했다.

딱 한번 1999년 1회 춘란배 결승에서 조훈현에게 패했을 뿐이다. 즉 결승에만 오르기만 하면 우승은 따 놓은 당상인 셈. 1990년대 중국 최강의 기사였으며, '이창호 빼고는 다 이겼던' 마샤오춘 九단을 만날 때마다 안드로메다로 보내 결국 재기 불능으로 몰아넣었다.

 

 일본이나 중국은 스승 조훈현은 물론 서천왕(天王)으로 불리며 중국 킬러로 군림하던 서봉수 九단 역시 벅찬데 더 괴물이 나타났으니 할 말을 잃게 된다.

중국에서는 이창호를 거의 으로 모실 정도이다.

"그에게 지는 것은 한국에게 지는 것이 아니다. 신은 인간보다 위대함을 알려줄 뿐"이라고 할 정도니. 

심지어 자신이 외계인도, 터미네이터도 아니라고 직접 해명까지 하였다!

 

 한 중국 네티즌은 '나는 국가 대항전에서 중국이 이기기를 너무나 간절히 원하지만 이창호가 지는 광경 또한 보고 싶지 않다.'라는 표현으로 이창호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참고로 이 표현이 나온 시합 에서 이창호는 혼자 중국과 일본의 대표 다섯 명을 연달아 박살내면서 한국팀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

 어떤 사람이든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공존하기 마련인데, 이창호에 대해서는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누구도 나쁘게 평가하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 독설가로 유명한 마샤오춘 이나, 거침없는 표현으로 유명한 이세돌조차도 이창호에 대해서는 예의를 갖춘다. 

한마디로 실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뜻. 일례로, 마샤오춘은 거만한 모습이 일상적이었는데, 국제기전이 끝난 한 식사자리에서 이창호가 술을 따라주려 하자 급히 일어나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공손하게 술을 받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이창호에게 존경을 표했다.

 참고로 마샤오춘은 64년생, 이창호는 75년생으로 마샤오춘이 11살이나 연장자이다


--

 2020년 유퀴즈에 게스트로 이세돌이 출연했는데, 이때 "이세돌에게 있어서 이창호란?" 질문을 받았는데, 이때 이세돌이 "바둑의 신"이라고 답하며 이창호와의 대전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이야기했다.

 

 

(출_나무위키) 

댓글
호들갑떠는 제갈반
1일전
나도 각색한 이야기가 조금 아쉬웠음
오리지널 스토리의 캐릭터성에서 나오는 갈등 구조가 충분히 좋았는데 굳이?
나름 계획한 이야기가 있으니 거기에 맞춘 건 알겠는데 실제보다 힘이 좀 떨어진다고 여겨졌음
그래도 재밌게 봤어 유아인 연기 진짜 잘하더라 마약은 왜해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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