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하니 생각난 새벽 연락
04.04
·
조회 339
대뜸 새벽에 전화 오더니
한 껏 취한 목소리로 같은 얘기를 세네번 반복하던 너..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달라지고 멋지게 연락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전화했다고 사과하던 너..
그 이야기를 이 시간에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내가 받아드릴 것 같냐고 말하니 역시나 성질 못 이기고 화내던 너..
결국에는 또 우는 너..
그리고 비겁하고 치사하게 몇개월 뒤 삼촌한테 디엠하며 다시 재회를 꿈꾸던 너..
헤어져서 다행이야🙂
난 행복하게 너와는 다른 마음 넓은 사람과 아름다운 연애 중이란다.
댓글
명예로운 상홍
04.04
으으으 진짜 찌질하댜
만취한 해니
04.04
삼촌한테 디엠은 뭐야
안피곤한 우번
04.04
나랑 삼촌은 부모급 친한 사이고
전남친이랑 오래 만났어서 소개 느낌으로 몇 번 같이 술 마셨거든.
아빠한테 디엠했다고 생각하면 됨
만취한 해니
04.04
오우 지져스
@안피곤한 우번
😎일상(익명) 전체글
11시에 회의 있는데 끝나고 나오면 결과 나와있겠네
2
초보자때는 프레스만 해도 됨?
4
J250403
1 시간 뒤면 역사의 한 순간 시작이야
2
원래 폰 완충하고 일하러 갔다오면
2
일단 쉬기 vs 일단 씻기
3
안국역 앞에 많이 모였네
6
서울에 회사 많은 지역이 보통 어디어디야?
15
오드망
봇치 더 락 굿즈 샀는데 비싸다..
5
42살 아저씨가 포켓몬 카드 구하러 다니는거
4
인용 각이다
동생이 키로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누나가 위로해주네
8
bless you
아침
2
신부감 후보 투표좀
5
와 레그프레스 5세트 했는데 허벅지 개땡겨
드디어 오늘
2
그냥 좋아한다고 메시지 보낼까
26
울냥이 민화버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