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하니 생각난 새벽 연락
04.04
·
조회 261
대뜸 새벽에 전화 오더니
한 껏 취한 목소리로 같은 얘기를 세네번 반복하던 너..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달라지고 멋지게 연락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전화했다고 사과하던 너..
그 이야기를 이 시간에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내가 받아드릴 것 같냐고 말하니 역시나 성질 못 이기고 화내던 너..
결국에는 또 우는 너..
그리고 비겁하고 치사하게 몇개월 뒤 삼촌한테 디엠하며 다시 재회를 꿈꾸던 너..
헤어져서 다행이야🙂
난 행복하게 너와는 다른 마음 넓은 사람과 아름다운 연애 중이란다.
댓글
명예로운 상홍
04.04
으으으 진짜 찌질하댜
만취한 해니
04.04
삼촌한테 디엠은 뭐야
안피곤한 우번
04.04
나랑 삼촌은 부모급 친한 사이고
전남친이랑 오래 만났어서 소개 느낌으로 몇 번 같이 술 마셨거든.
아빠한테 디엠했다고 생각하면 됨
만취한 해니
04.04
오우 지져스
@안피곤한 우번
😎일상(익명) 전체글
헌재: 중대한 위기사항이 현실적으로 발생한것으로 볼 수 없어, 계엄은 부당
1
안됐네
1
진짜 고수는 티비조선으로 본다
6
헌재:각하는 없어 새끼야
되겠네
다들 실시간 중계 좀 해줘
3
결과는 몇 분 후에 나와?
선고 보통 얼마나 걸려?
4
탄핵 될듯
1
스타트스타트!
60초 뒤에 계속됩니다
다들 착석
만장일치여도 바로 결론 먼저 얘기해줬으면
2
어디 방송사로 봐?
9
11수자 썸네일 오타쿠 자극함
2
쌍팔년도를 1988년으로 아는 사람도 있더라
4
치킨도착
2
말을 왜케 못되게하지?
3
오늘 벌써 2똥 적립함
2
이성계VS이순신 채찍피티 의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