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를 비웃는 사람에게 굳이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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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
조회 385
스위치2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CBT와 런칭 준비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정식오픈을 며칠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스위치2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댓글
부상당한 양준
04.03
이건 무슨 템플릿이야?
침착한 조심
04.03
서든2
부상당한 양준
04.03
앗
@침착한 조심
가망이없는 종신
04.03
술 한 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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